Travel/East Europe (2018.3)

프라하 하벨시장 근처 캔디샵 Captain Candy 솔직후기!

핑구v 2018. 4. 30. 00:00

 

 

프라하 여행을 하다보면 꼭 들르는 곳이 있다!

 

바로 하벨시장!

 

물론 동남아의 시장들이랑 비교해봤을때는 매우 다른 느낌의 시장이다 ㅋㅋ

 

주로 마그네틱과, 시계, 천이나 과일 등을 파는 소규모의 시장이라서

 

아주 빠르게 둘러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ㅋㅋ

 

나의 마그네틱도 여기서 샀고, 다른데보다 확실히 이쁜 것들이 많아서 좋았다!

 

오늘 소개할 곳은 바로 하벨시장 안에 있는

 

캔디샵 '캡틴 캔디' Captain candy 다!

 

 

 

알고보니 체인인듯 싶은데 아마 프라하 여행객들은 하벨시장을 꼭 들를 가능성이 높으므로

 

아래 위치 참고!

 

 

이제 안으로 들어가보면

 

마치 우리나라 'Weeny Beeny' 같은 모습의 다양한 젤리들이 가득함!

 

 

 

체코 물가에 비해서 젤리들이 싸진 않지만 다양하긴 하다!

 

 

이것은 초코볼이고!

 

 

 

김밥인줄 ㅋㅋㅋㅋㅋㅋ

역시 젤리!

 

 

 

낱개로 판매는 물론 하고, 그람수 대비 가격으로 돈을 받는 것 같다!

 

 

 

마카롱 모양의 젤리!

 

폭신한 맛이 있었다 ㅋㅋㅋㅋㅋ

 

젤리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할 곳!

 

가격은 그렇게 싸지 않다는점 ㅋㅋㅋㅋ(체코 물가에 비해)

 

유익했다면, 하트를 꾹!!꾹!! 눌러주세요♥

(로그인 필요 없이 누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