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후암동 맛집 이탈리안 식당 '로우파이 테이블' 솔직 후기!

회사가 후암동에 위치했지만, 사실상 후암동에는 별 맛집이 없어서...

점심에 어디 나가서 먹을때는 숙대를 가거나, 해방촌을 가는편이다.

 

그러나 오늘은 후암동 맛집, 최근 핫하게 떠오르는 '로우파이' (로우파이 테이블)를 리뷰하려고 한다!

 

어딘가 힙해보이는 내부!

인테리어 감성 장난 아님 ㄷㄷㄷㄷ

진짜 인스타에 올리면 엄청 좋을 듯!

색감이 화려화려하다!

사장님이자 셰프이신 한 분이 준비를 하고계신다.

이 곳은 100% 예약제이니, 예약을 하고 가시길!

 

 

정갈한 다이닝 식당 느낌의 테이블!

뒤에 놓여진 W무늬의 금박이 바로 메뉴판이다!

어릴때 소책자 접는거 기억나는 사람? ㅋㅋㅋㅋ

그 형태로 축 접혀져 있는 메뉴였다!

Hi-Fi society를 지향하시는듯..

메뉴는 충실하게 starter부터 스테이크, 파스타, 와인, 음료로 구성되어있다

우리는 스타터에서

꿀연어 부르스게타 1pc, 아보카도 타파네트 3pc (3.5x4=14000원)

주문!

 

뇨끼 (18.0)와 라자냐(20.0)와 감베리 비앙코 파스타(20.0)을 주문!  

스타터부터 시작!

ㅠㅠㅠ 아보카도 맛나다!! 아보카도는 언제나 옳지.. 그냥먹으면 맛없는데 요리해놓으면 맛있음!

 

감베리 비앙코 파스타!

오일 베이스 파스타인데 양이 엄청 많진 않다 ㅠㅠㅠ 그래도 맛은 있음

뇨끼 (18.0)

사실 나는 망원동의 문인더랩의 뇨끼를 참 좋아하는데,

이곳도 맛있었다!

바질 굿굿

나는 갠적으로 라자냐가 베스트인듯!!

딴 것도 다 엄청 맛있는데

와 이거 진짜 약간 감동스러운 맛 ㅠㅠㅠㅠㅠ 맛있음!!!

항공샷 ㅋㅋㅋ 전체적인 양을 가늠해볼 수 있을듯!

여자 4명이서 이렇게 먹은건데

한사람당 18000원씩 낸 것 같다 ㅠㅠㅠ

싸진 않은데 맛은 확실히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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