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대학교 (CMU)는 태국 내에서도
꽤 손 꼽는 학교라고 한다.
덕분에 관광객들도 많이 찾고
예전에는 무료개방이었다는데, 언제부턴지는 모르겠지만
투어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입장료를 받고 있다.
지도첨부
마야몰을 지나서 쭉 가면 대학이 나온다.
나는 ㅋㅋ자전거를 타고 오갔는데
딱 좋은 거리였다.
대학 정문
쭉 걸어서 들어가면
화살표로 안내가 되어있다
저기
VISIT CMU 여기 화살표ㅋㅋ
따라서 걸어가면 된다.
어디나 있는
서거한 국왕님을 기리는 것들
저기 오른쪽에 주황색
공유자전거 ㅋㅋㅋ
이렇게
대학 투어 트레이드마크인
차량이 눈에 보인다.
쭉쭉 들어가보면
ㅋㅋㅋㅋ
안내데스크를 만날 수 있다.
요렇게 포토존들이 많다.
졸업생들도 ㅋㅋㅋ와서 찍을 법한
화장실도 있다.
여기 커피숍도 커피가 맛있다고 유명한데
역시나....
치앙마이답다.
정말!!!!!!!
ㅋㅋㅋㅋㅋ어디가도 다 유명하고 다 맛있어 ㅋㅋㅋ
나는 투어하고, ㅋㅋㅋ맛보았다.
티켓을 ㅋㅋㅋ사면된다.
자꾸 나를 중국인 인줄 아는데....
하...어딜 가도 중국인 단체 관광객에 밀리는...기분ㅋㅋㅋㅋ
한국인은 정말 나뿐이었다...ㅎㅎㅎ
가격은 60바트
운영시간은 8:00~20:00
투어 진행시간은 3-40분이었다.
그리고 치앙마이대학교의 메인인ㅋㅋ
호수에서 15분정도 포토타임을 준다.
그리고 난 혼자 여행온 사람으로서 ㅋㅋㅋ
삼각대두고 사진찍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
나만 혼자 온 여행자인 동시에 유일한 한국인이어서...
대기가 많았음에도 ㅋㅋㅋ 안내하시는 분이
바로 태워주셨다.
무려 조수석에 ㅋㅋㅋㅋ
그리고 이건 신의한수였다...
안내언어가
영어와 중국어가 나오는데...
영어는 운전석쪽에서만 잘들리고...
큰 스피커로는 ㅋㅋㅋ 중국어...만...
감사합니다ㅠㅠㅠ
저기 왼쪽이 안내데스크고 ㅋㅋ오른쪽 의자에
아까 티켓이랑 번호표 들고 있으면 ㅋㅋ
번호를 불러준다...
주의사항은....중국어로 불러주기때문에...
자꾸 못알아듣는 티를 좀 내줘야한다...ㅋㅋㅋㅋ
저기 있는 모든 동양인이 ㅋㅋ중국인임
이제 ㅋㅋㅋ 다 카트를 타고 ㅋㅋ
찍은 투어 중 사진이다.
대학이 굉장히 크고 ㅋㅋㅋ
도로까지 잘 정비되어있다.
틈틈히 설명을 해주시는데,
기숙사나 공대나...
그런 설명들...ㅋㅋㅋ
아 라이브는 아니고 ㅋㅋㅋㅋ 저장된 음성ㅋㅋㅋ
마지막코스인 호수
피날레를 장식하는 곳
사진을 마구 찍어본다.
호수 바로 맞은 편의 카페인데
우리는 잠시 머물기때문에...
들어갈 수 가 없었다.
아마도, 관광객이 너무 대학에 들어오는 바람에
통제가 힘들어서
이렇게 투어 코스로만 입장할 수 있게 한 듯했다.
이렇게 ㅋㅋㅋ
알차게 셀카타임을 갖고 ㅋㅋ다시 차에오르면 ㅋㅋ투어가 끝이난다.
아까 그곳에 돌아와서 카페에서 음료를 마셔보기로했다.
가격이 안찍혔다....
음 50-70바트정도였던 것 같은데
더웠지만 치앙마이에서는
대체로 따뜻한 커피가 맛있었기에
따뜻한 라떼를 시켰다.
와이파이도 있길래 ㅋㅋㅋ
잠시 안쪽에 자리를 잡기로 했다.
운영시간은 오전7:30~18:00
카페 내부에 에어컨도 나오고
선풍기도 있었다.
엄청 시원한 쾌적함은 아니지만
딱 좋은 느낌?
여기서도 ㅋㅋㅋ 밖에 식물이 예쁘게 되어있어서
사진찍기에 너무 좋았다.
여기서도 ㅋㅋ사진 한장 남기고 오기를!
+
혼자 삼각대를 두고 사진찍고 있었더니
직원언니가 ㅋㅋㅋ 귀여운 미소를 보내주셨다 ㅋㅋㅋ
(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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