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누들의 왕국인 것 같다.
숙소 근처에서 인생누들을 맛보고 ㅋㅋ
깨달은 사실
내가 가장 좋았던 누들을 꼽으라면 딱 두곳을 꼽을 수 있다.
물론 어느 어디 식당에서든 누들을 시켜도
실패하지는 않는다!!
숙소 앞, 그리고 와로롯마켓에 있던 누들집..!!
이 두 곳은 누들 전문에, 가격까지 착하다. 30, 40바트
오늘 포스팅 할 ㅋㅋ 누들집은
누들로 유명해진 식당이다.
위치는 여기
간판에
블루누들이라고 써있는 게 아니라서
약간 긴가민가 할 수 있지만
ㅋㅋㅋ탁트인 식당이라
간판을 안 보고 ㅋㅋㅋ저, 외관을 보고 찾아가면 된다.
사람들이 많은 편이었다.
늦은 시간은 아니었는데...
약간 저녁시간을 지난 시각임에도!!
내부는 넓고 깔끔한 편
그리고 물론ㅋㅋㅋㅋ 반 야외로 ㅋㅋㅋㅋ
에어컨 없다
도로쪽에 자리를 잡았다.
언제나 있는 ㅋㅋㅋ
양념통!ㅋㅋㅋ
저 갈색액체 담긴 통은 ㅋㅋㅋ
국수의 감칠맛을 특히나 책임져주는
피시소스인데
향맡아보고 겁먹지 말고
싱겁거나, 2프로 부족하다 싶으면
쪼끔씩 넣어가며 입맛에 맞춰보기를 추천한다
난 ㅋㅋㅋ센렉 면에
11번 누들을 시켰다.
그리고 필수품인 ㅋㅋ맥주 ㅋㅋㅋ
꼭 같이 시켜줘야지 흐흫
짠
그리고 맛있게 즐겨주면된다.
ㅋㅋㅋㅋㅋ
고수가 많이 안 들어가서 난 딱 좋았다.
아예 빼면 뭔가 그 특유의 향이 안 나서
또 2프로 부족하고 ㅋㅋ
그래서 ㅋㅋ빼달라고 했었다가, 그 뒤론 늘 ㅋㅋ넣는다
ㅋㅋㅋㅋ딱 정량만ㅋㅋㅋ
딱 심플하게 깔끔한 누들이었다.
캬캬캬
누들의 종류, 선택지가 많아서 유명해진 듯한데
서양인보다는 동양인이 많이 보이던 누들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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