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Thailand (2018.1~2)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올드타운 누들집 '블루누들'

심블 2018. 7. 19. 00:00

태국은 누들의 왕국인 것 같다.

숙소 근처에서 인생누들을 맛보고 ㅋㅋ

깨달은 사실

 

내가 가장 좋았던 누들을 꼽으라면 딱 두곳을 꼽을 수 있다.

물론 어느 어디 식당에서든 누들을 시켜도

실패하지는 않는다!!

 

숙소 앞, 그리고 와로롯마켓에 있던 누들집..!!

이 두 곳은 누들 전문에, 가격까지 착하다. 30, 40바트

오늘 포스팅 할 ㅋㅋ 누들집은

누들로 유명해진 식당이다.

 

위치는 여기

 

간판에

블루누들이라고 써있는 게 아니라서

약간 긴가민가 할 수 있지만

ㅋㅋㅋ탁트인 식당이라

간판을 안 보고 ㅋㅋㅋ저, 외관을 보고 찾아가면 된다.

 

 

사람들이 많은 편이었다.

늦은 시간은 아니었는데...

약간 저녁시간을 지난 시각임에도!!

 

 

내부는 넓고 깔끔한 편

그리고 물론ㅋㅋㅋㅋ 반 야외로 ㅋㅋㅋㅋ

에어컨 없다

 

 

 

 

도로쪽에 자리를 잡았다.

언제나 있는 ㅋㅋㅋ

양념통!ㅋㅋㅋ

저 갈색액체 담긴 통은 ㅋㅋㅋ

국수의 감칠맛을 특히나 책임져주는

피시소스인데

향맡아보고 겁먹지 말고

싱겁거나, 2프로 부족하다 싶으면

쪼끔씩 넣어가며 입맛에 맞춰보기를 추천한다

 

 

 

 

 

 

 

 

 

 

 

 

 

 

난 ㅋㅋㅋ센렉 면에

11번 누들을 시켰다.

그리고 필수품인 ㅋㅋ맥주 ㅋㅋㅋ

꼭 같이 시켜줘야지 흐흫

 

 

 

 

 

 

 

 

 

 

 

 

그리고 맛있게 즐겨주면된다.

ㅋㅋㅋㅋㅋ

고수가 많이 안 들어가서 난 딱 좋았다.

아예 빼면 뭔가 그 특유의 향이 안 나서

또 2프로 부족하고 ㅋㅋ

그래서 ㅋㅋ빼달라고 했었다가, 그 뒤론 늘 ㅋㅋ넣는다

ㅋㅋㅋㅋ딱 정량만ㅋㅋㅋ

 

딱 심플하게 깔끔한 누들이었다.

캬캬캬

 

누들의 종류, 선택지가 많아서 유명해진 듯한데

서양인보다는 동양인이 많이 보이던 누들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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