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의 여러 마사지샵 중
사원에 위치한 마사지 전문점이 종종 눈에 띈다.
구시가지 내에 꽤 있는 편인데
내가 처음 방문 했던 구글 맵에서 평이 좋은 ㅋㅋㅋ
마사지 샵이 여기다!
사원이라 ㅋㅋ
여기가 맞나 싶을 때,
조금 두리번거리고 ㅋㅋㅋ
안으로 들어가보면 이렇게 생긴 입간판이 나온다.
짠
가격 보이는가
ㅋㅋㅋ가성비 ㅋㅋ쩔ㅋㅋㅋ
타이마사지 1시간 150바트
그리고 저기 톡센 이라고 적힌 마사지는
도구를 이용해서 탁탁 때려주는 느낌의 마사지였다.
다른 마사지샵들에선 못봤는데
사원 마사지샵들엔 자주 보였다.
내부는 이렇다
걍 거의 오픈ㅋㅋㅋㅋ
옷 갈아입는 곳도 ㅋㅋㅋ저기 ㅋㅋ파란색커튼
저긴데 ㅋㅋㅋㅋ거의 안 가려짐ㅋㅋㅋㅋ
넘 당황...했지만ㅋㅋㅋㅋ
브라는 안 벗어도 된대서
겉 옷만 갈아 입었다.
총평을 하자면
호랑이 연고향이 낭낭하지만
어둡지 않아서 좋았다.
어두우면 뭔가 더 더러운 기분..
근데 여긴 깔 끔
그리고 ㅋㅋ심지어 외국인들도 많았다.
뭐랄까
마사지사들 에너지도 밝고
뭔가 대체로 ㅋㅋㅋ 피곤에 쩔거나 그런 게 없어서 좋았다.
끝나면 보통 차를 주지만
여긴 이렇게 깔끔하게 ㅋㅋㅋ
물 한통 준다 ㅋㅋㅋ
비행기에서 많이 보던ㅋㅋㅋ
땋
빨대를 꽂아서 ㅋㅋㅋ
1시간 마사지 받으니
해가 슬슬 지는 군ㅋㅋ
그리고 ㅋㅋㅋ발견한 ㅋㅋㅋ
블랙핑크 포스터 ㅋㅋㅋㅋㅋ
세탁해주는 곳인데 ㅋㅋㅋ블랙핑크 팬이신지
이렇게 ㅋㅋㅋ해 놓으셨더라 ㅋㅋㅋ
이런 거 ㅋㅋ종종 보긴 했다. 특히 블랙핑크만ㅋㅋ
+
세븐일레븐에서 ㅋㅋ엑소 콘서트 엘리시움?
예매하는 ㅋㅋ귀여운 덕후도 봤었다 ㅋㅋㅋ
너무 귀엽ㅋㅋㅋ 막 11시 땡 하고 예매 해야하는 지 ㅋㅋㅋ
엄청 ㅋㅋ막 초조하게 ㅋㅋㅋ현금 한 뭉치 들고와서 ㅋㅋㅋ
예매하고 막 기뻐하던데
방콕에서 하는 거지만 ㅋㅋㅋ성공하곤 아주 신나했다.
괜히 애국심 뿜뿜
KPOP의 힘을 느낀 순간이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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