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치앙마이 와로롯 시장(Warorot Market) (+맛집추천)

와로롯 시장은 타페게이트 기준에서

걷기엔 조금 멀고 자전거타고가길 추천

물론, 나는 자전거+걷기 병행했다.

 

위치!

 

화장실도 방문했었는데

유료였던 걸로 기억

 

엄청 규모가 큰 편인데

 

 

 

층마다, 구역마다 전문분야가 있다.

즉석음식/가공음식/의류/생필품.....

 

 

 

 

 

 

없는 게 없는 시장ㅋㅋㅋ

에스컬레이터....고장이다 ㅋㅋ

걍 계단으로 쓴다 ㅋㅋㅋ

지금도 그러려나 ㅋㅋㅋㅋ

고칠 의지가 없던데...(쌓여있던 먼지가 증명해줌)

 

 

 

 

 

사원에서 흔히 보던 물품들도 따로

구역에서 많이들 팔고 사고 계셨다.

 

난 뭘 사러 간게 아니라

뭔가, 구경을 하러 갔기에 빠르게 나왔지만

뭔가 사려한다면

헤매기 너무너무...쉬울 듯....

 

 

 

사람들이 많던 주스집.

마실까 고민하다가 ㅋㅋㅋㅋ

배고파서 끼니를 챙기러 나옴

 

 

 

 

ㅋㅋㅋㅋㅋ에스컬레이터 빠이

 

 

와로롯 마켓의 ㅋㅋㅋ

중점 포스팅은 사실 .....

맛집이다.

 

위치는 바로 여기

ㅋㅋㅋㅋㅋ구글맵에 있는

(noodle soup)보고 갔다 ㅋㅋㅋ

(+덤으로 저기 가는 길목에 있는 노점상의 음료수도 맛있었다.)

 

 

 

지도상에 화장품 판매점이 바로 이곳

엄청난 인파......

아마 저렴한 것 같다....

난 안 사서..모름ㅋㅋㅋ(당당)

 

 

 

골목이 이렇게.... 반 비포장...도로 ㅋㅋㅋ

차가 꽤 많이 다니니 조심해서 다니길..!

 

 

 

아까 그 반비포장도로에서 골목으로 들어가야

만날 수 있는 숨은 맛집!!!

아니 ㅋㅋ어차피 구글맵에 있으니... 숨은 건 아닌가 ㅋㅋㅋ

 

근데 현지인이 엄청..많았다 ㅋㅋㅋ

맛집 스멜 낭낭

 

 

 

pork noodle 하나를 시켰다.

ㅋㅋㅋㅋㅋㅋ

메뉴판 따위.... 못봄...

걍...ㅋㅋ분위기에 압도됨ㅋㅋㅋ

 

 

 

물도 셀프로 떠 먹는 것 같았는데...

그리고 ㅋㅋㅋ

뭔가... 샐러드?비슷한것도 셀프였는데

난 1도 모름...ㅋㅋ걍 준것만 먹음ㅋㅋㅋㅋ

 

 

 

 

 

 

 

익숙한 양념장.

이젠ㅋㅋㅋ 익숙해짐ㅋㅋㅋ

 

액젓같은 거 꼭 넣어 먹는 ㅋㅋㅋ

(태국)누들 덕후

 

 

 

 

피시볼도 있고 ㅋㅋㅋㅋ

익숙한 비주얼

 

바로 숙소 근처 내 인생누들!!!!

맛도 거의 비슷하다

진짜 ㅋㅋㅋ걍 내 인생누들이라는 맛이

걍 태국의 ㅋㅋㅋ흔한 잔치국수 맛인건가..

 

와로롯에 와봤다면

이 누들은 먹어야죠!!!

단돈 30바트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두그릇도 먹을 듯

 

 

 

 

네 고수.

고수 안 넣으면 그 고유의 향미가 적음

건져서 안 먹더라도 국물에 우러나게 ㅋㅋㅋ

넣기를 추천함 (갠취)

 

 

 

 

 

먹다가 신나서..맛에 취해서..

또 사진 찰칵.

 

 

 

 

+ 추가로

그 누들집 가는 골목 초입에 있는 쥬스

 

 

 

 

오렌지 쥬스랑 코코넛 쥬스 있는데

 

난 토요,일요 마켓때 먹었던 오렌지 쥬스가 너무

쨍한 맛이어서 ㅋㅋㅋㅋ

코코넛 먹음ㅋㅋㅋㅋ

그리고... 순삭했다고 한다.

 

 

 

 

 

얼음 꽝꽝해.... ㅋㅋㅋㅋㅋ

음료가 적다.... 갈증나면 2개 사먹기 추천ㅋㅋㅋ

아마....10-20바트...?

아마 10바트였을 거야....

 

하... 와로롯 ㅋㅋㅋㅋㅋ

와로롯은 누들과 쥬스를 먹으러 가는 거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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