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왓우몽+도이수텝(현지업체_야경투어)

왓우몽+도이수텝

투어로 선택한 이유는

도이수텝의 야경사진에 반해서..!!

 

아무래도 여자 혼자 밤에 도이수텝을 갈 자신이 없었기에....

 

게다가 다른 사원까지 !

그 사원도 매력적이었다.

 

 

가격은 600바트

 

 

픽업시간에 잘 맞춰 왔다.

벤! 익숙하다 이젠ㅋㅋㅋ

 

 

 

이번에도 ㅋㅋ혼행은 나뿐ㅋㅋ

3명/2명/나 이렇게 여섯에

드라이버와 가이드 이렇게 있었다.

 

 

야경이니만큼 계단도 있고 해서

손전등을 하나씩 나눠줬다.

 

 

 

여기가 왓우몽인데

매우 ㅋㅋ외졌다.

모기도 좀 많고 ㅋㅋㅋㅋ

해지기 직전이라 그런지 ㅋㅋ 뉘엿뉘엿

 

 

 

 

 

 

어눌한 영어로 설명해주시는데

아주....잘 안들렸다 ㅋㅋㅋㅋ

연못에 있는 잉어와 ㅋㅋ거북이 보며 ㅋㅋ신기해함

 

 

온통 비둘기인데 ㅋㅋ

비둘기 똥도....잔뜩임....

 

 

 

 

 

사원을 쭉 빙둘러서

토굴처럼 생긴?

사원으로 갔다.

 

 

 

 

 

 

 

사원 내에 그림도 참 예쁘다.

어두울 때 와서 잘 안보이긴 했지만

사진으로나마....!

 

 

 

 

 

 

 

슝슝 안내해주시는 길로 가서

나가면 또 다른 광경이 나타난다.

 

 

 

노을이 슬슬

달도 슬슬 나오는 타이밍

 

 

 

 

 

 

실루엣이 참 예뻤던 왓우몽

해가 지기시작 할 때 쯤

다시 차에 올라서 이젠 도이수텝으로

 

 

 

근데 문제는ㅋㅋㅋㅋ

도이수텝이 매우 ㅋㅋㅋㅋㅋ빙글빙글 돌아서 올라간다는 점이다

엄.청.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ㅋㅋㅋ약간

어지러운 멀미가 생기기......시작할 때 쯤ㅋㅋㅋ

차에서 내릴 수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 멀미가 쉽게 생기는 사람이라면

미리 멀미약 먹길ㅋㅋㅋㅋ

 

 

 

 

계단 등장ㅋㅋㅋ

 

 

 

열심히 올라가면 나오는 예쁜 사원

 

 

 

 

 

생각보다 춥다.

진짜....ㅋㅋㅋㅋ

같이 투어한 사람들도 다 추워함ㅋㅋ

 

 

 

 

 

 

곳곳에서

설명해주시는 데, 역시 집중 안되고....ㅋㅋ

바람을 헤치고 ㅋㅋㅋ셀프로 구경하는 걸 선택

 

사실 ㅋㅋㅋ 설명 듣다보면

사진도 별로 못 찍고....

구경을 많이 못한다 ㅋㅋㅋㅋㅋ

 

 

 

메인 사원 내부는 신발을 벗어야 한다.

물론 바지도 긴 바지로 입어야 하고

태국 내의 사원에서 옷은 미리 잘 챙겨입기를 추천한다.

 

 

 

가장 만족스러운 ㅋㅋㅋ샷

 

정말...반짝반짝 빛난다

여기서 삼각대두고 사진 엄청 찍어댐ㅋㅋㅋ

 

 

 

 

현지인들도 많이들

소원을 빌고 있었다.

 

 

 

 

소원을 적어둔 천

 

 

 

 

 

아이들이 소원을 빌고

향을 피우던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이렇게 주변을 빙 둘러서 보면

더 점점 예쁨

 

야경 진짜 빛나는 멋진 사원

 

 

 

 

관광객들도 많았다.

그치만, 대부분 방해되지 않게

잘 피해 안되게 사진찍고 그랬다.

물론 나도

 

 

 

 

여기로 올라가면

야경이 탁 트인 듯 보인다.

 

 

 

짠

캬.... 사실 이 야경을 보러 왔는데

사원 자체 야경도 너무 좋았다.

 

다만, 바람이 엄청 불고 ㅋㅋㅋ

시간도 너무 짧아서ㅠㅠㅠ아쉽....

 

 

 

 

야경 포인트 근처에

화장실도 있다.

스님용 화장실도 따로..! 있었다.

 

 

다시 계단을 내려오는데

ㅋㅋㅋ

아쉽...!!

 

근데확실히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역시! 혼자오지 않길 잘했다ㅋㅋㅋ

무서운 요소는 없었지만

 

 

 

 

인적이 드문ㅋㅋㅋ거리

이제 빠이빠이

도이수텝 야경 참 예뻤던...!!

 

 

 

 

 

다시 멀미를 ㅋㅋ견뎌내고 ㅋㅋㅋ

숙소앞에 내려주셨다.

 

투어의 장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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