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방송 탄 맛집 '꼬프악 꼬담' 4색커스터드 맛집

아마, 현지의 젊은 층이 즐겨가던

맛집이 한국 여행 방송에 뜨면서

조금 더 핫해진 듯 한 맛집

 

위치가 아주아주 애매하다

 

 

 

나는 메뉴를 보곤

아점을 먹으러 ㅋㅋ이른 아침부터 ㅋㅋ

자전거에 올라서 ㅋㅋㅋ타패에서부터 ㅋㅋ

엄청난 여행을 떠났다.

 

게다가 ㅋㅋ입구가 ㅋㅋㅋ비포장도로에 ㅋㅋ

뭔가..... 식당은 없을 것 같은 루트라...

갸우뚱하며 갔지만

구글맵을 믿고 가보라!

ㅋㅋㅋㅋ

답은 구글맵뿐

ㅋㅋㅋㅋ

 

 

 

맵을 따라가면 ㅋㅋㅋ

유난히 북적이는ㅋㅋㅋ

 

바로 앞 공터에 오토바이가 줄지어 서있는

식당이 눈에 띈다

 

아니, 약간 카페같은 분위기다

 

 

 

 

이곳의 특징은

현지인들이 거의90프로다

 

우리나라도

유명한 맛집, 소문난 맛집에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듯이

태국 현지에서도

인스타나, 다른 SNS에 유명한 곳인가보다

 

우선 비주얼이 압도적이니까....

 

다들 그리고 ㅋㅋㅋ큰 카메라들을 들고 와서 ㅋㅋ

사진찍고 ㅋㅋ난리다 ㅋㅋㅋ

 

나는 웨이팅이 없었지만

내 뒤로 따로 웨이팅이 생길 정도 였다.

 

 

 

 

아마...이게

꼬프악 꼬담이라는 이름일까.

 

 

 

 

 

한켠에 화장실도 있었다.

이용은 안해봄

 

악취는 안나는 것 같았다. 아마 무난할듯?

 

 

 

 

우리나라 사람은 한팀밖에 못봤다

그 외는 다 현지인

다들 폰으로, 카메라로 ㅋㅋ

막 커플이 와서 서로 사진찍고

바쁜 ㅋㅋㅋ맛집 분위기였다.

 

 

 

 

내가 앉은 ㅋㅋ바테이블

 

 

 

자 이제 주문을 해볼까.

 

 

 

 

요렇게 종이가...ㅋㅋㅋ

직원언니가 자리로와서 종이를 준다. (펜과)

여기에 체크해서 주문하는 방식

 

디저트로 떴지만 누들도 파는 곳

배고프니 내사랑 태국누들 하나랑

디저트 맨 위에있는 타이 커스터드 딥 세트 (토스트로 선택)와 타이밀크티 주문

 

 

 

이 언니들에게 주면 된다.

아, 내 테이블 넘버는 8

기억해두자

분주해서 혹 모르니

 

 

 

 

 

생각보다 테이블이 많긴한데

웨이팅이 있을 정도의 .....

그래도 회전율이 높다

가벼운 음식과 가벼운 디저트

 

 

 

영업시간이 중요하다

오전8시에 열고

오후3시에 닫음

화요일은 휴무

 

 

결론: 아점으로 가야 놓치지 않는다.

물, 휴지, 소스는 셀프서비스

 

 

 

 

밀크티 먼저 나옴

기분좋았다 유난히

날씨도 좋고 ㅋㅋ기분도좋고 아무튼 이래저래좋았던거야~~

 

 

그래서 사진 스압 엄청남ㅋㅋㅋㅋㅋㅋㅋ

 

 

 

 

 

메인메뉴등장

돼지 내장들쪼꼼과

어묵류 그리고 매콤한 양념이 있는데

면이 가장 독특했다

약간, 몰캉거리는 식감인데 쫀득하다랄까

 

독특했다.

물론 고수도 ㅋㅋ있음

 

난 태국누들을 사랑하기때문에

딱 좋은, 동시에 꽤 새로운 누들이었다.

 

 

 

다나온 전체샷

 

 

 

 

너구나

그 유명한 커스터드

 

 

 

 

사진을 몇장을 찍은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삭한 토스트에 찍어먹으면 되는데

저 꽃은 식용꽃

 

 

 

 

안뇽

신기한 커스터드

 

 

 

ㅋㅋ나만 이렇게 백만장 찍는게 아니라

모든 현지인들도 ㅋㅋ난리난다 ㅋㅋㅋ

다들 ㅋㅋㅋㅋ사진 찍느라 바쁨

 

 

 

짠...

ㅋㅋㅋㅋㅋ

이렇게 찍어먹으면 된다

난ㅋㅋ4색 다 ㅋㅋㅋ걍 같은 맛이었음ㅋㅋㅋㅋ

 

그치만 빵이랑 넘 잘어울려서

다 먹게 된다

 

 

 

물론 누들은 일찍이 다 먹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보이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다 깨끗이 긁어 먹고 ㅋㅋㅋㅋ

다시 자전거를 타고 ㅋㅋㅋ배를 꺼트렸다는...후문...

 

 

안내문이 너무 귀여워서

찍어보았다.

 

 

 

 

요로코롬 현지인들..가득

 

ㅋㅋㅋㅋ

 

 

 

외관도 느낌있는 맛집인

꼬프악 꼬담이었다.

 

루트가 조금 애매하지만

충분히 가볼만한 식당으로 추천!

 

영업시간, 휴무일체크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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