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몇몇 ㅋㅋㅋ후기가 있는 나름 유명한 카페다
올드시티 안에 있는 카페로
카페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내부에 조성된 미니정원?
물고기도 실제로 있고
시간대가 맞으면 공연도 하는
초록초록한 숨겨진 정원같은 카페
근데 여러분 가면, 꼭 이걸 시켜드세요
"Spinach and cheese Roti"
미친....맛입니다
JMT................
나는 운 좋은 시간대에 걸렸다.
진짜 뭔가...여긴 ㅋㅋ조금 고급진 동시에 ㅋㅋ
힐링을 하기 좋은 곳인게
새소리, 음악소리, 물소리 다 있고
직원들이 친절했다.
입구부터 고급짐ㅋㅋㅋ
서양인들도 많고
중국인들도 많았다.
한국인도 물론 몇몇 테이블에..!
잉어...ㅋㅋㅋㅋㅋㅋㅋ
바깥 자리는 이미 만석...ㅋㅋㅋ
나는 걍 ㅋㅋㅋ실내로 가기로 결정했다.
바깥은 선풍기랑 스프레이?
열기를 식혀주는 스프레이가 가동되고 있었고
대신 정말 자연 곁에서 힐링하는 느낌이 물씬....!!
아쉬움을 뒤로하고
잉어구경ㅋㅋ
하며 실내로 입장
실내도 문이 열려 있기 때문에 ㅋㅋㅋ
걍 ㅋㅋ반 실내?
라고나할까...
저기 2층은, 특별석?같은 곳인지
예약한 사람들만 가는 것 같은 분위기였다
이렇게 ㅋㅋ자리에 앉았는데,
단점이 있다면 뭔가
의자가 쫌 불편함ㅋㅋㅋㅋㅋㅋ
주문하면서 지른 엽서
뭔가 다른 엽서들보다 예뻐보였다.
배가 불러서 케익은 못먹었는데
지금보니 케익이 매우 예쁘다...종류도 엄청 많았네.....
여긴 직원들이 직접 서빙을 하기 때문에.....
ㅋㅋㅋㅋ
번호표를 테이블위에 올려둬야함
나는 ㅋㅋㅋ 카운터에서 주문했는데,
아마....자리에서 주문하는 방식인듯ㅋㅋㅋㅋ
8번과 연이 있나...
(커스터드 집에서도 8번ㅋㅋ)
주문 후 또 다시 카페 둘러보기
아니ㅋㅋㅋ
동물 탐험함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잉어들 엄청 인간친화...적ㅋㅋㅋ
사람이 다가가면 엄청 몰려온다 ㅋㅋㅋㅋ
애기들이 참 좋아라 하던 잉어들
바깥에선 연주하는 사람들의 라이브연주가
물소리, 새소리....
대체로 백색소음처럼
분위기가 좋았다.
덕분에 ㅋㅋㅋ산 엽서에 편지쓰기에 딱 좋았던 분위기
아, 뒤늦게 메뉴판 사진 올리기 시작
요기까지
나는 아까 맨위에서 말했듯이
"Spinach and cheese Roti"
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시켰다.
와이파이도
테이블 위에 비번이 적혀있음
정말.... 강추 ㅋㅋ음식
ㅋㅋㅋ
"Spinach and cheese Roti"
이... 안에 치즈랑...겉에 로띠랑....하...
야채+버섯.... 다 완벽함
특히 로띠의 그 쫀득함....미쳤따리...
배안고팠는데
ㅋㅋㅋㅋㅋ
다 긁어먹었다.
가신다면 이걸 꼭 드세여
2번드세여
이제 화장실을 소개하자면
짠
ㅋㅋㅋ
화장실은 깔끔하다
바로 곁에 자연이 함께고
ㅋㅋㅋㅋ
미스트가 뿌려지고 있는 ㅋㅋㅋ초록길을 따라 걸으면
화장실임
요렇게
문이 다 열려있기 때문에 ㅋㅋㅋㅋ
실내는 별 의미가 없지만ㅋㅋㅋ
내가 산 엽서
2장
여기에 기분좋게 편지도 쓰고
책도 읽다가 나왔다.
너무나 알차게 보낸 점심시간
라이브 음악도 듣고
(주로 연주만 함)
기분도 좋았던 카페였다.
가격대는 일반 카페보다는 조금 있지만
그래도 분위기도 좋고
자연곁에서 즐기기엔 좋은 카페
숨겨진 정원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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