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먹부림

송년회 하기 좋은 경리단길 맛집<캘리포니아 키친 앤 크래프트 펍 >

핑구v 2018. 12. 21. 00:00

 

벌써 12월이 얼마 남지 않아, 송년회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다!


경리단길에서 송년회하기 좋은 식당이자 펍인 <캘리포니아 키친 앤 크래프트 펍> 을 소개하려고 한다.



우리가 찾아갔던 지난 토요일에도 모임 갖으시는 분들이 많았음! 


펍치고는 음식이 괜찮다는 점!!




위치는 회나무길이다! 


로코스 비비큐를 웨이팅을 기다리다 못해 내려갔다는게 함정..





우리는 파스트라미 장인이 만든 10일 숙성 훈제 비프 브리스킷이 들어간

Pastrami Burger (16000원) 과 super fries에서 carnitas small 카르니타스 (13000원)을 주문!




파스트라미 버거 등장!


진짜 브리스킷이 뙇!


근데 브리스킷 보다는 그냥 패티가 더 맛있었다는 게 함정 ㅋㅋㅋㅋ


고기고기한 수제버거 등장!! 



옆모습 ㅋㅋㅋ 로메인이랑 치즈도 보이구요 ~


수제버거는 먹기는 힘들지만, 맛은 있네여 ㅋㅋㅋㅋㅋ



버거의 짝은 역시 감튀!!


부리또 볼이나 나초를 먹으려다가 이걸 선택


카르니타스(돼지고기)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었다!


두꺼운 감튀도 올만이고,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엄청 배불렀음


이게 small이라니 ㅋㅋㅋ




Behind story...

하지만 이곳의 단점은, 피클은 없구 할라피뇨는 1000원을 내고 추가해야된다(심지어 리필이 안 됨)


물도 따로 안 주고, 뭔가 셀프로 해야되는 시스템이 많았..





맥주 메뉴판은 안 찍었는데, 수제맥주로 유명한 집이니 다들 도전해보는 게 좋을듯!


샘플러를 많이 시켜먹는 것 같았고, 외국인들이 많았다!



수제맥주 치고는 가격이 다소 높은 편!





모두 2018년 마무리 잘 하시고~


송년회에서 맛있는 거 많이 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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