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Thailand (2018.1~2)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꿀이 통째로 들어간 커피 'ma-chill coffee' 실내 에어컨도 빵빵!

심블 2019. 1. 9. 00:00

여긴 어쩌다 검색했더라..

근처 어딘가를 걷던 중에 방문했었다

사실 자꾸 올드시티 성곽 내부에서만

놀다가 새로운 장소..그래봤자 ㅋㅋ아주 조금 밖이지만ㅋㅋ

새로운 장소로 갔다 ㅋㅋㅋ

나름, 내 단골(?)세탁소 근처라 걸을만 했다.

자전거 필요없이 걸을 거리!

 

지도

구글맵 평점도 높다

여행 중 ㅋㅋ정말 많이 애용한 구글맵평점

 

서양인들이 특히나 태국이라는 나라에 갖는

특별한 애착?신비감? 덕분에

서양인들의 풍부한 후기를 참고할 수 있었다.

 

주의!

영업시간이 짧다

오전8시~오후4시

(오픈시간이 9시일 때도 있다는 듯)

 

아무튼!

카페를 소개해볼까나

 

 

내부는 깔끔

근데 구글맵 후기에는 화장실이 없다는...글을.봄.....

나는 당시에 그냥 간단히 노트북 쪼금 하고 나왔어서...

 

화장실 없다는 건 좀 충격...

 

 

 

메뉴

나는 어쩌다가 정보를 알고 간거였는지

꿀이 통째로 얹어져있는 커피를 시켜봤다.

그리고 아점으로 ㅋㅋ

샌드위치 시켰는데

 

여기 샌드위치 맛집임ㅋㅋㅋㅋㅋ

(메뉴판 중 가장 오른쪽 손글씨 메뉴판의 맨 아래메뉴 샌드위치에그햄치즈)

 

 

내부는 이렇고

 

 

디저트류도있다.

 

샌드위치는 주문받자마자 만드는 것 같은데

뜨끈뜨끈한 겉에 토스트빵이 인상깊었다.

 

 

 

 

아니 이렇게 넓은 곳에 화장실이 없다구요..?!

 

 

 

 

난 이런 느낌의 치앙마이가 너무 좋다

 

 

나 한국에서 벌꿀 아이스크림

유행일 때도 안 먹어봤는데 ㅋㅋ

 

타지에 와서 ㅋㅋ먹어본다 ㅋㅋ

통 꿀....ㅋㅋ

근데 저 벌집이 ㅋㅋ왁스라서

먹는 것 보단 입속에서 모아서 ㅋㅋㅋ뭉쳐서 뱉는 걸 추천

약간 화한? 박하향이 난다 ㅋㅋㅋ

벌들은 신기하군...참..

 

 

 

 

신난 ㅋㅋㅋ블로거

 

 

 

여기 토스트 맛집임

ㅋㅋㅋ

 

 

 

 

맛있는 건 사진도 많이 ㅋㅋㅋ

 

 

 

 

엄청 알차다....안에 땅땅 차있음

 

 

나는 무얼 구매했을까....(기억상실)

뭔가를 사서 ㅋㅋㅋ높디높은 의자에 앉아서

한 템포 쉬고 또 다시 치앙마이 걷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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