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타고 다니다가 들어간
분위기 있는 카페!
이번에도 노트북을 들고 갔는데
우선 위치
여기!인데 주인장이 예술을 사랑하는 분 같았다
내부도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인테리어를 해뒀고
화장실도 깔끔! (그치만 공용으로 한칸 있음)
외부는 이렇게
숨어있는 느낌ㅋㅋ
외부테이블도 있고
밖에서 바로 주문할 수 있는 바도 있고
미니 연못도 있고!
저기 저 자리는 왠지...
모기가 드글드글할 것 같지만ㅋㅋㅋ
이쪽이 실내다
중고책도 교환, 구매 하시는 듯!!
나는 이렇게 멋있는 창틀! 이 그려진
멋진 자리에 앉았다.
내 자리에서 본 매장
아마... 에어컨은 없었던 것 같다
큰 선풍기만~
내부에 골동품같은것들이
세팅되어있고
나름의 설명도 덧붙여있다
조오기가 화장실
미란타의 카페라 적힌 기념 티셔츠도 있다
티셔츠 예쁨!
그치만 살 정도는 아니었...ㅋㅋㅋ
7살짜리 아이가 만든다길래
살까...깊게 고민...
했으나....안 삼ㅋㅋㅋㅋ
곳곳에 인테리어 용 소품들이
대부분 판매중인 듯 했다.
내부 구경 중 밖에서 공연?
퍼레이드? 같은 걸 하던
전통공연 팀이 기념사진을 찍고는
돈을 받아갔다. 뭔가 현지인들 임에도
저런 분들과 사진 찍고 돈을 드리는게, 문화? 같았다
유쾌해 하고 기분좋아했던 게 인상 깊다.
내 자리는 콘센트가 있어서 좋긴 했는데
인터넷 속도는 무난..쏘쏘
게다가 ㅋㅋㅋ점점 뭔가 더워져서 ㅋㅋ꽤 금방 나왔다.
따뜻한 커피와 간단한 디저트를 시켜서 먹었던 기억이..!
맛은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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