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Thailand (2018.1~2)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내부가 앤틱했던 카페 'Miranda's Cafe'

심블 2019. 1. 15. 00:00

자전거를 타고 다니다가 들어간

분위기 있는 카페!

 

이번에도 노트북을 들고 갔는데

 

우선 위치

여기!인데 주인장이 예술을 사랑하는 분 같았다

내부도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인테리어를 해뒀고

화장실도 깔끔! (그치만 공용으로 한칸 있음)

 

 

외부는 이렇게

숨어있는 느낌ㅋㅋ

 

 

 

 

 

 

 

 

 

외부테이블도 있고

 

 

밖에서 바로 주문할 수 있는 바도 있고

 

 

 

미니 연못도 있고!

 

 

 

 

저기 저 자리는 왠지...

모기가 드글드글할 것 같지만ㅋㅋㅋ

 

 

 

 

 

 

이쪽이 실내다

 

 

 

 

 

중고책도 교환, 구매 하시는 듯!!

 

 

 

 

나는 이렇게 멋있는 창틀! 이 그려진

멋진 자리에 앉았다.

 

 

내 자리에서 본 매장

아마... 에어컨은 없었던 것 같다

큰 선풍기만~

 

 

 

내부에 골동품같은것들이

세팅되어있고

 

나름의 설명도 덧붙여있다

 

 

 

 

조오기가 화장실

 

 

 

 

미란타의 카페라 적힌 기념 티셔츠도 있다

티셔츠 예쁨!

그치만 살 정도는 아니었...ㅋㅋㅋ

 

 

 

 

 

 

 

 

 

 

 

 

 

 

 

 

 

7살짜리 아이가 만든다길래

살까...깊게 고민...

했으나....안 삼ㅋㅋㅋㅋ

 

 

 

 

곳곳에 인테리어 용 소품들이

대부분 판매중인 듯 했다.

 

 

 

 

 

 

 

 

 

 

 

 

 

 

내부 구경 중 밖에서 공연?

퍼레이드? 같은 걸 하던

전통공연 팀이 기념사진을 찍고는

돈을 받아갔다. 뭔가 현지인들 임에도

저런 분들과 사진 찍고 돈을 드리는게, 문화? 같았다

 

유쾌해 하고 기분좋아했던 게 인상 깊다.

 

 

 

내 자리는 콘센트가 있어서 좋긴 했는데

인터넷 속도는 무난..쏘쏘

 

게다가 ㅋㅋㅋ점점 뭔가 더워져서 ㅋㅋ꽤 금방 나왔다.

따뜻한 커피와 간단한 디저트를 시켜서 먹었던 기억이..!

맛은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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