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치앙마이 카페 방문기의
마지막 카페!
무려 1년이 걸린ㅋㅋㅋ엄청난 포스팅의 끝이다.
늘 그렇듯 구글맵
요기가 위치
이 작은 골목골목에 가득 카페가 있다는 것도 신기하다
카페 바로 앞에 가격도 있고
여기가 화장실이 굉장히 깨끗한 편이었다.
외부석도 있고
커피텔링
더워서 엄두를 내진 못했지만ㅋㅋㅋ
밖에 앉을 수도 있다.
사장님도 여유있게 손님이 오면
손님을 맞이해주시고 없을 땐, 노트북을 하시던...!!
내부엔 자리가 애매해서
저기 보이는 자리에 앉았다.
짠
저기 적힌 건 와이파이 비밀번호 였던듯?
내 자리에서 보이는 시야
그늘이라. 바로 앞 자리와 달리
시원한 편! 그러나 모기가 있다ㅠㅠ 모기퇴치제 필수
(태국에선ㅋㅋ늘 갖고 다녔던 필수품)
저 차와 차 사이에 있는 자전거가
내가 타고온 ㅋㅋ내가 또 타고갈 자전거 ㅋㅋㅋ
동네 자체가 한적해서
정말, 치앙마이의 마지막 카페로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었던 곳이다.
손님도 테이크아웃 손님위주로
조용히 오가고!
화장실도 깨끗하니~ 더할나위없던 곳
아, 와이파이도 무난한 속도였다!
어느새 치앙마이에 다녀온 지도 1년이 넘어가는데...
사진을 볼 때면 참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치앙마이 카페 포스팅을 이걸로 끗!
또 방문할 그날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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