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Thailand (2018.1~2)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손상된 사리탑으로 유명한 사원 '왓 체디 루앙(Wat Chedi Luang)'

심블 2019. 1. 30. 00:00

손상된 사리탑에 끌려서

ㅋㅋ굳이 입장료를

"외국인"에게만 받는다는 ㅋㅋ

왓체디루앙에 가보기로 했다 ㅋㅋㅋ

 

어차피 한국가면 못 보니까....

 

라는 생각으로!

 

위치여기!

확실히 올드시티는 곳곳이 사원인데

왓체디루앙은 규모가 큰 편의 사원이다

 

 

이렇게 입장하는 곳 자체가 다르다

돈을 내야만 입장 가능한 구조

현지인은 대문으로 들어옴ㅋㅋㅋ

 

 

 

사원인지라 역시나 복장..!!규율 준수해야한다

 

 

 

 

 

 

 

 

 

이렇게

여성 출입 불가한 공간도 있다

 

 

 

 

 

 

 

 

내 방문 목적이었던

손상된 사리탑!

 

 

 

 

그 주위를 한바퀴 돌아본다!

 

 

 

 

 

 

 

 

 

 

 

 

 

 

 

 

 

나 넘 덕후같이 ㅋㅋ

모든 앵글에서 찍은 듯ㅋㅋㅋㅋ

이 마저도 추려서 올리는 건데 ㅋㅋ

뭔가...이 느낌이 좋았다.

손상된 것을 그대로 둔 것도 그 나름의 아픔을 고스란히 기억하고자 하는 느낌...!

 

이제 더우니 실내 가볼까나

 

 

 

 

 

리얼리티 쩌는....

 

 

이런 느낌..

가짜인데도 진짜같이 만들어 뒀다.

유명한 분이신 것 같으나..따로 설명서 탐독은 못했다....

 

 

 

 

또 다른 각도의 사리탑

 

 

 

 

 

 

모든 실내는 신발을 벗는다

 

 

 

 

 

 

 

 

 

정감가는 모습의 불상도 있고

 

 

 

 

 

 

걷던 중 나무에 적혀있던 명언?들

 

 

 

 

 

 

 

 

 

 

 

트렌디한 ㅋㅋ동상도 있고

 

 

 

 

여기가 메인 홀

신발벗기 기본!

 

 

나름 신년이었기에

이런 장식이 있는건지..

신도들의 소원이 담긴게 아닐까...싶었다.

 

 

 

 

 

 

 

옆쪽에 특이했던게

스님이 계시고 그 곳에 시주?를 하면

저렇게 뭔가... 기도드려주는...? 그런 것도 하고있었다.

 

 

 

 

12지가 적힌 것 같은데...

어떤 의미인 지는 모르겠다.

 

 

 

확실히 곳곳이 웅장하고 화려하다

 

 

 

이 역시도 뭔가

소망하는 걸 위해 돈을 내는 거겠지...

 

 

 

봉투에 내용을 적고

돈을 넣고 저 컵 속에 넣는 방식

 

 

 

메인 홀을 뒤로하고

 

 

 

나오면서 들어가 본 다른 곳

 

 

 

여기에도 아까 메인홀에 있던 것과 같은 게 달려있었다

아마도 새해 소망이 담긴...것일듯 하다

 

 

확실히! 사리탑이 메인인 사원으로서

사리탑이 궁금하다면 꼭 방문하기를 추천한다.!!

입장료가 아깝지 않은 규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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