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된 사리탑에 끌려서
ㅋㅋ굳이 입장료를
"외국인"에게만 받는다는 ㅋㅋ
왓체디루앙에 가보기로 했다 ㅋㅋㅋ
어차피 한국가면 못 보니까....
라는 생각으로!
위치여기!
확실히 올드시티는 곳곳이 사원인데
왓체디루앙은 규모가 큰 편의 사원이다
이렇게 입장하는 곳 자체가 다르다
돈을 내야만 입장 가능한 구조
현지인은 대문으로 들어옴ㅋㅋㅋ
사원인지라 역시나 복장..!!규율 준수해야한다
이렇게
여성 출입 불가한 공간도 있다
내 방문 목적이었던
손상된 사리탑!
그 주위를 한바퀴 돌아본다!
나 넘 덕후같이 ㅋㅋ
모든 앵글에서 찍은 듯ㅋㅋㅋㅋ
이 마저도 추려서 올리는 건데 ㅋㅋ
뭔가...이 느낌이 좋았다.
손상된 것을 그대로 둔 것도 그 나름의 아픔을 고스란히 기억하고자 하는 느낌...!
이제 더우니 실내 가볼까나
리얼리티 쩌는....
이런 느낌..
가짜인데도 진짜같이 만들어 뒀다.
유명한 분이신 것 같으나..따로 설명서 탐독은 못했다....
또 다른 각도의 사리탑
모든 실내는 신발을 벗는다
정감가는 모습의 불상도 있고
걷던 중 나무에 적혀있던 명언?들
트렌디한 ㅋㅋ동상도 있고
여기가 메인 홀
신발벗기 기본!
나름 신년이었기에
이런 장식이 있는건지..
신도들의 소원이 담긴게 아닐까...싶었다.
옆쪽에 특이했던게
스님이 계시고 그 곳에 시주?를 하면
저렇게 뭔가... 기도드려주는...? 그런 것도 하고있었다.
12지가 적힌 것 같은데...
어떤 의미인 지는 모르겠다.
확실히 곳곳이 웅장하고 화려하다
이 역시도 뭔가
소망하는 걸 위해 돈을 내는 거겠지...
봉투에 내용을 적고
돈을 넣고 저 컵 속에 넣는 방식
메인 홀을 뒤로하고
나오면서 들어가 본 다른 곳
여기에도 아까 메인홀에 있던 것과 같은 게 달려있었다
아마도 새해 소망이 담긴...것일듯 하다
확실히! 사리탑이 메인인 사원으로서
사리탑이 궁금하다면 꼭 방문하기를 추천한다.!!
입장료가 아깝지 않은 규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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