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콜.맥.콘 (시시콜콜한 맥주를 부르는 콘텐츠)

코타키나발루에서 사온 순한 김과자를 추천하려고 함! 약간 아이들 간식 용으로 적합해보이는 과자였음! 계란과자+에이스를 섞은 맛에 + 김 향을 조금 넣은 느낌이랄까 김덕후로써 김맛나는 과자는 썩 좋아하지 않지만 뭔가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구매했었음 코타키나발루 마트에서 살 수 있었고, 가격은 7-800원(한화) 정도였던 걸로 기억 설명이 길었는데! 요렇게 생겼다!! 세서미 스트리트 저 파란 캐릭터가 반겨주는 모습 ㅎㅎ 약간 우리나라 과자 참-ing 같은 포장으로 되어있다. 단단함이나 그런것들이 이게 바로 단면! 초록색으로 콕콕 박혀있는것이 김이다! 몇 개 들어있었는지 명확한 기억이 안나는데 (ㅈㅅ..) 9개 정도 3개씩 x 3줄 있었던 것 같음! 김향이 강하진 않지만, 그래도 아주 살짝 김과자에요 하는..

코코넛 과자는 사실 동남아 어디에도 많지만... 그간 먹어본 코코넛 과자 중에 가장 담백해서 추천하고자 한다 무려 캄보디아에서 건너온!! 코코넛 과자! 직접 사온 건 아니고, 선물 받았음! COCONUT COOKIES KHMER ANGKOR 이라고 읽음 ㅋㅋㅋ Made in Cambodia ㅋㅋ 앙코르와트에서 파나봄 ㅋㅋㅋ(?) 자세한 후기는 뒤이어 계속.. 10Pcs 들어있는데, 한화 기준 1000원 이하였던걸로..! 한국이었으면 백퍼 2500원 이상 ㄷㄷ (가격은 기억의 문제로 더 저렴할 수 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밀봉상태 굿굿 근데 낱개가 아니어서, 한번에 먹어야 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과자의 특성인지 그냥 다 개봉해서 열어놨어도 쉽게 눅눅해지지 않았음! 와인이랑 먹었는데 (고급진..페어링...

왜 이 집이 후기가 없을까 ㅋㅋㅋ 웰컴씨푸드에 이어 또다시 중식당 방문! 왜냐하면 유잇청이 저녁 7시에 문을 닫았기 때문 ㅎㅎㅎㅎ 어디갈지 고민고민을 하다가 아무런 평도 없는 이 Thien Thien Restaurant 을 방문했당 위치는 유잇청 옆옆인데 요기다! 나름 구글 평점 4.3을 기록중이신.. 하지만 한국 블로그엔 전혀 평이 없는 ㅠㅠㅠ 그래서 쓰기로 결정한 집! 물론 맛있어서 쓰는 것도 있당! 진짜 중국 식당같은 느낌!! 왜 이집을 골랐냐면 8시가 넘은 시각에도 현지인이 굉장히 많았다 ㅋㅋㅋ 위 사진은 나오면서 찍은거라 없지만, 그래도 사람이 많아서 안심이 되었음 이 때가 8시 20분쯤 이었으니.. 관광객보다는 현지인이 많다 메뉴는 사실 너무너무 많고 그냥 직원이 추천해주는 거 먹었음 ! 너무..

이렇게 한국말로 써있는 가게는 바로! 코타키나발루 쌀국수 맛집 입니다! 위치는 여기! 앞에는 이렇게 사테를 구워주는 기계가 있었음 * 사떼 [satay] 사떼(sate)는 한 입 크기로 썬 고기를 나무 꼬치에 꿰어 구워 먹는 인도네시아의 전통 꼬치 요리이다 평일 점심이었는데도 사람이 가득가득! 관광객 반 현지인 반이었던 것 같다! 메뉴 등장! 사실 이날은 같이 간 언니가 식중독에 걸려 혼밥을 해야됐던 터였다! 혼밥해도 한국인 분들 있으신 테이블과 합석하거나 그렇게 만들어주시는 듯 (그게 더 민망한데 ㅠㅠ흑) 무튼 카야 토스트 너무 먹고 싶었는데, 혼자서 다 먹을 순 없었기에...ㅠㅠㅠ (올드타운에서도 못먹고 ㅠㅠ) 쌀국수 소고기(0.8링깃) 와 + satay 닭(0.7 링깃) 을 주문! 1.5링깃이면....

여자둘이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다니던 와중에 만난 곳! 중국에 온 것인지 코타키발루에 온 것인지 알 수 없는 외관 등장 위치는 이 곳입니다! 들어가자마자 반겨주는 아저씨들 ㅎㅎ 한국인들이 워낙 많이 와서 잘 아시는듯 ㅎㅎ 이 곳에서는 안에서 먹을수 있고, 이렇게 밖에서 먹을 수 있는 곳도 있다! 사실 덥거나 습하지만 않다면 여기서 먹어도 되겠지만 너무 덥기에..ㅠㅠ 에어컨 있는 안쪽으로.. 뭘 먹을까 엄청 고민하던 차에 남들이 먹는걸로 고름 ㅋㅋ Deep Fried Squid( 오징어튀김) Wet butter tiger prawn( 타이거새우 버터 볶음) 그리고 볶음밥 주문! 왜 중식당이 많을까 의문이긴 한데.. 중국인들은 사실 어디에나 있으니까... 볶음밥 역시 ㅋㅋㅋ 아는맛이라 괜찮다 ㅋㅋㅋ 해물과 닭..

여자 둘이 코타키나발루 여행 코타키나발루에 가면 꼭 먹고 온다는 올드타운 화이트커피 일요일마다 이 옆에 마켓을 여니까 구경 하시고 커피 드시러가면 딱일듯! 올드타운 화이트커피 외관입니다! 문을 활짝 열어놓은 모습! 들어가보니 사람이 가득차있었음! 이날은 일요일 낮이어서 그런지 관광객+현지인이 섞여있는 것 같았습니다 보통 카야&버터 토스트를 많이들 드신다고 하는데 ㅠㅠ 일요일 점심(3시경)에 갔음에도!!! ㅠㅠ 이미 품절 되었다 ㅠㅠ 아 메뉴판이 잘 안보인다 ㅠㅠ 왼쪽편에 OldTown White coffee ICE (5.17링깃) Oldtown white milk tea ICE(5.14링깃) 주문! 근데 사실 밀크티 부분은 확실하지 않다.(기억이 가물가물) 종류가 많으니 꼭 직원분께 이게 유명한거 맞냐고..

역시나 코타키나발루에서 뭔가를 샀던 것은 AMIGO몰이 유일했다 ㅠㅠ 그래도 특이한 과자 많이 사온듯! 해서 뿌듯~~ Coconut cookies Boro 과자! 코코넛 과자라니 뭔가 빠다코코넛이 생각나지만 덜 달아보이기도 하고, 코코넛 칩 맛이었으면 좋겠다고 느껴서 나를 위해 구매함 ♡ 이번 코타키나발루 여행에서는 거의 나를 위한 간식들을 사왔음 헤헿..살찌는 건 다 이유가 있었.. 뭔가 비주얼이 전혀 기름기가 느껴지지 않는 ! 흡사 공갈 빵의 과자 버전 느낌이었다! 맛도 역시 코코넛 향이 은은하게 나고 담백한 맛이었음! 양이 엄청 많아서 놀랐음 ㅎㅎㅎㅎㅎ 담백한 맛 좋아하시는 어른 분들 선물로 드리면 좋아하실듯~ 코타키나발루 간식으로 추천추천!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를 꾹 눌러주세요~ (로그인 없이 누..

코타키나발루 3박 5일 여행에서 얻은 건.. 다사다난한 여행기와 비와서 갔던 IMAGO 백화점 마트에서 산 간식뿐 ㅋㅋㅋ 그 중에서 멸치 과자 너무 추천하고 싶어서 글을 쓰게됨 ㅋㅋ 이거 왜 하나밖에 안사왔을까 넘나 짜증나는 부분 ㅎㅎㅎ 튀김쥐포 좋아하시는 분들은 백퍼 좋아할 맛임! 흐.. 매운맛은 한국분들이 다쓸어갔다고 하는데 갠적으론 매운것보다 이게 취향이었을 것 같아서 만족함! 가격은 9링깃 정도 였던 것 같다 (3000원 조금 안되는) 솔직히 싼편은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IMAGO 몰 위치는 여기!! 들어보니 매운맛이 있다고 하는데, 그건 한국분들이 다 쓸어가신듯 ㅋㅋㅋ 품절되고 없었다 아쉬운대로 honey 맛으로 골랐는데 굿 초이스 였다고 생각됨! 328kcal.. ㅎㅎ.. 말레이시아에서 만든 게..

​강릉에 빵지순례도 있을 정도로 이런저런 빵집이 많은데 그 중 한 곳인 싸전! 번화가에 위치해있다. ​ 간판부터 ㅋㅋㅋ장인정신이 느껴지는ㅋㅋㅋ곳 ​ ​ 내부엔 이렇게 되어있는데 우린 빠다빵과 야채빵을 샀다. 그리고!!!!! 나오자마자 빠다빵 먹었는뎈ㅋㅋㅋ 사진이 없는 이유가....그냥 순삭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야채빵은 바로 싸고 계셔서 ㅋㅋ따로 받았다. 한개씩만 사자고 ㅋㅋㅋㅋ자제해서 산 건데 ㅋㅋ 빠다빵 먹자마자 ㅋㅋㅋ아...하나 더 살까 고민함ㅋㅋㅋㅋ ​ 내부도 굉장히 작은 편인데 ㅋㅋㅋ 빵도 뭔가 딱 외길만 걸어온 느낌 봉투도 ㅋㅋ간판처럼 힙하다 ㅋㅋ뭔가 한결같은 느낌 ㅋㅋㅋㅋ야채빵은 엄마드려서....맛을 모르지만 빠다빵은ㅋㅋㅋㅋ진짜..상상가능하긴 한데 ㅋㅋ너무 맛나고 고칼로리 느낌 낭낭했..

​강릉에 왔으니 뭔가 옹심이와 장국수를 먹어봐야하지 않나 하고! 방문한 여왕개미!! 사실 음식점 이름 자체의 임팩트가 ㅋㅋㅋ ㅋㅋㅋ우리의 결정에 도움을 주었다 ㅋㅋㅋㅋ 골목에 위치한 식당인데 사람들이 꽤 많이 차있었다. ​ ​ 메뉴 우린 미리 검색해서 감자옹심, 장칼국수, 감자부침을 시켰다 ㅋㅋㅋㅋ 근데...ㅋㅋㅋ양 쩔게 많음...ㅋㅋㅋ ​자리는 테이블 좌석과 좌식으로 나뉘어있다. ​손자분?이 일을 도우시는건지 대대로 이어오는 건지 모르겠지만! 손자분이 굉장히 친절하셨다 주문할 때 감자부침이 안된다고 하셨는데 우리가 아쉬워하니까 조금 지나서 조심히 오시더니.... 시간이 걸리긴 하는데 그래도 드시고 싶으시면 해드리겠다고ㅠㅠ해주심 ㅠㅠㅠ ​ 장칼국수 먼저! ㅋㅋㅋ진짜..왜 ㅋㅋ이게 왜 이 지역에서 유명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