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행 비행기의 대부분은 새벽에 도착한다던데... 내 경우도 그랬다. 방콕현지시간으로 00:05에 도착예정이었는데 그마저도 연착이 되어서 1시간 늦은 1시쯤에나 도착했다. 너무나 피곤..... - 공항에서 짐을 찾고 나오면 바로 옆으로 길쭉한 도착층에 다다른다. 유심을 위해 열심히 옆으로 걷다보면 유심파는 곳이 나온다 원래 AIS라는 통신사의 것을 하려했는데 문을 닫았단다. 그래서 그 옆의 dtac 이라는 통신사로 결정했다. 사실 좀 걱정이 되서 검색도 좀 해봤는데 여기 통신사도 속도가 괜찮고 잘 터진다길래 피곤하기도 하고.. 얼른 사부렀다. 30일짜리. 칼같이 30일 후에 끊긴단다. 4G속도는 9기가 짜리로 골랐는데.... 지금은 살짝 후회중이다. 헤비 유저들을 위해 돈 좀 더내고 20기가? 짜리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