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맛집 2

상암 mbc 근처 텐동, 돈부리 맛집 <온돈부리> 솔직후기

상암 mbc 뒤쪽에 텐동, 돈부리가 맛있다고 해서 찾아간 ! 사실 이 건물 같은 층에는 많은 식당들이 함께 있지만, 이 곳은 깔끔하게 먹기에 좋은 곳이라고 말하고 싶다. 흰 타일이 인상적인 외관 평일 저녁임에도 거의 가득찼던 내부! 텐동이 끌려서 텐동으로 주문 (9500원) 이날 단호박이 안되서 연근이 2p 나옴 ㅠㅠ 다른 곳에 없는 메뉴를 먹어보자 싶어서 부타카구니동(10,000원)을 주문해보았다! 사실 이 집의 시그니처는 사케동이라고 함 ㅋㅋㅋ 하지만 같이 간 친구도 나도 연어를 굳이굳이 먹는 편은 아니어서 ㅎㅎㅎ 패스 낫또가 사이드라니 좀 신선했던 ㅎㅎㅎ 아무래도 상암의 직장인들이 주로 타깃이라서 그런지 일요일을 휴무하는 적절한 센스 !! 망원동의 '이치젠'의 텐동의 종류와 비교하면 살짝 아쉽다. ..

Review/먹부림 2018.12.20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상암 맛집 '천사의 족발'

날이 좀 풀리는 가 싶더니, 다시 추워진 이번주. 디지털미디어시티역 8번 출구 뒤 쪽의 먹자골목을 헤매이던 중, 원래는 다른 곳을 가려고 했으나 그 가게가 갑자기 웨이팅이 시작된 관계로 우리는 할 수 없이 다른 집을 찾았다. 사실 이 주변의 먹자골목에는 고기/족발/치킨 등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그 중에서 족발을 선택했다. 그냥..그저.. 블로그를 따라갔을 뿐.. 특별히 족발이 먹고 싶었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었다. ㅋㅋㅋ 그래도 이 집의 좋은 점은 '2인 메뉴' 가 있다는 것이다. 사실 둘이서 평소에 족발을 먹기에는 양 때문에 조금 꺼려지는 면이 있었는데 2인 메뉴라는 점은 좋았던 것 같다. 이 가게의 이름을 대표하는 '천사의 족발(27000원)'을 시키고, 3000원을 추가하여 천탕을 시켰다. 천사의 ..

Review/먹부림 2018.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