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맛집 22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맛집 '크레이지 누들'

반깡왓에 가기위해 중간위치인 님만해민에 간 날 방문한 크레이지누들! 처음엔, 너무 체인같이 생겨서....그냥 한번 먹지뭐 했지만ㅋㅋㅋ 결국 2번 방문한 ㅋㅋㅋ곳 근데 첫 방문이 가장 맛있었다. 현지인이 굉장히 많았고 중국인들도 많았다. 단체 관광객도 있었음! 에어컨은 없고 저렇게 생긴 냉선풍기?ㅋㅋㅋ가 있기하다 선풍기 보다 약간 더 시원한 ㅋㅋ기계랄까 현지인들은 알아서 저 메뉴판에 적어서 주문하지만 우리(및 관광객들)는 태국어를 전혀 모르기 때문에 종업원을 콜하면 된다. 난 흰 육수에 라이스 누들에 pork 튀김 고명을 얹었는데 저 pork가 너무 너무 맛있었다. 물에 적셔진 돈가스, 노맛아니야?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이건 너무 맛있다.... 너무 잘 튀겼고......!! 태국은 누들의 나라이다보니(..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맛집 'Aroy dee' 분식집같은 식당

숙소와 매우 가까웠던 분식집같았던 맛집인 'Aroy dee' 구글지도 이곳도 나름 나의 단골 식당이었다. 마지막 날에도 먹고 첫날? 에도 먹은 걸로 기억하다. 마지막 날에는 내 '인생 누들' 집에서 마지막을 하려했는데... 마침 휴무일이라ㅠㅠㅠㅠㅠ 가장 가까운 곳에서 먹을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남자 사장님이 한국에 대한 애정이 있으신 분이라 이런저런 대화를 할 수 있었다. 리얼 오픈키친이다 ㅋㅋㅋ 그냥 다보여... 테이블도 많은 편이다. 물론 에어컨은 보지 못했다. 선풍기 여러대 서양인들도 많이들 먹던 식당. 대체로 늘 북적였다. 이 식당에서도 3-4번을 먹은 기억이 있다. 근데 실패한 유일한 메뉴는 팟타이 ㅋㅋㅋㅋㅋㅋ 너무 간이.... 없다 내가 나름 태국음식점에 익숙해져서 이것저것 소스를 알아서 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