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맛집 22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요가학원 근처 사원내 식당 카오소이 맛집(Lam Chang Temple)

요가 쿠칸 바로 옆 ㅋㅋ식당에 요가 수업 직후 방문했다. 가격대는 역시 저렴 위치는 여기다 사원 안에 있는 식당인데 식당 자체가 구글에 없다 근데 서양인이든 여행자든 많이들 방문함 친절+가격+맛 게다가 고양이도 있으니까 ㅋㅋㅋㅋㅋ 지도 여기 사원 안에 있는 식당이다 길 걷다보면 이렇게 있음 구글 맵으로 캡쳐해 옴ㅋㅋㅋ 내가 찍은 사진 가격대 넘 착하다 바깥의 입간판 내부는 이렇다 깔끔함 여기가 요리하시는 곳이고 사진의 정반대편이 과일주스를 생! 으로 갈아주시는 곳인데 쥬스도 엄청 인기다 ㅋㅋㅋ 쥬스도 저렴하고, 깔끔하고 신선함 나름ㅋㅋㅋㅋ반 야외이지만ㅋㅋ 테라스석이 있다 ㅋㅋ 역시 서양인들ㅋㅋㅋ무조건 테라스 ㅋㅋㅋ 고양이를 키우시는데 새끼고양이 넘 귀여뷰ㅠㅠㅠㅠㅠ 확대 관찰 나노샷 띵가띵가 노는 고양이들..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치앙마이 와로롯 시장(Warorot Market) (+맛집추천)

와로롯 시장은 타페게이트 기준에서 걷기엔 조금 멀고 자전거타고가길 추천 물론, 나는 자전거+걷기 병행했다. 위치! 화장실도 방문했었는데 유료였던 걸로 기억 엄청 규모가 큰 편인데 층마다, 구역마다 전문분야가 있다. 즉석음식/가공음식/의류/생필품..... 없는 게 없는 시장ㅋㅋㅋ 에스컬레이터....고장이다 ㅋㅋ 걍 계단으로 쓴다 ㅋㅋㅋ 지금도 그러려나 ㅋㅋㅋㅋ 고칠 의지가 없던데...(쌓여있던 먼지가 증명해줌) 사원에서 흔히 보던 물품들도 따로 구역에서 많이들 팔고 사고 계셨다. 난 뭘 사러 간게 아니라 뭔가, 구경을 하러 갔기에 빠르게 나왔지만 뭔가 사려한다면 헤매기 너무너무...쉬울 듯.... 사람들이 많던 주스집. 마실까 고민하다가 ㅋㅋㅋㅋ 배고파서 끼니를 챙기러 나옴 ㅋㅋㅋㅋㅋ에스컬레이터 빠이 와로..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 오징어튀김 강추 맛집'The Chef'

맛집 ㅋㅋㅋ추천 가격대는 그래도 ㅋㅋ높지만 에어컨이 나오고, 웬만한 메뉴 다 맛있고 특히 오징어 튀김에서 감동한 맛집을 추천한다. 꽤 큰 규모의 레스토랑이다. 짠 이렇게 생긴 간판 중국인 관광객이 많았다. 아마 깔끔해서 많이들 오나 ? 가격대는 이렇다. Fried Rice with Seafood 79바트 이거랑 Squid Tempura 99바트 그리고 맥주를 시켰다. 저 덴뿌라가 ㅋㅋㅋ오징어튀김 !!!! 맥주가 없네? 아무튼 ㅋㅋ맥주도 시켰다. 탁월했다. ㅋㅋㅋㅋ혼자선 좀 많긴 했지만 오징어튀김은 다 먹고 나옴ㅋㅋ ' 창비어 먼저 마시고 해물 볶음밥 완벽했던 오징어튀김 양도 많고 대 만족이었다. 해산물 볶음밥에도 오징어 넉넉 그치만 볶음밥이 막 특별하게 더 맛있다!! 보다도 ㅋㅋㅋ오징어튀김이 워낙......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님만해민 맛집 'Tong Tem Toh(똥뗌또)'

유명한 맛집 우리에게 익숙한 곱창같은 것을 판매하는 곳이라고 해서 방문했다. 오픈 오전 7시 마감 오후 9시 입구부터 고기 굽는 향기가 풀풀 풍긴다. 810번을 시켰다. 곱창이랑 다른 고기 섞인거라던데 ㅋㅋㅋㅋㅋ기억력이 부족ㅋㅋㅋ 암튼 저 곱창같이 생긴건 곱창ㅋㅋㅋ맛 다른건? 고기 부위...중 한 곳 같았다. 맥주는 안 땡겨서 안마시고 스티키라이스(908) 하나랑 보일드에그(905) 하나 시켜서 곁들여 먹었는데 맛있었다. 스티키 라이스는 ㅋㅋㅋ너무 스티키해섴ㅋㅋ 뜯기 힘들었음ㅋㅋㅋ 여럿이서 왔다면 다양하게 시켜봤을 텐데 ㅋㅋㅋ 난 딱 이렇게만 시켜서 먹었다. 혼자서 ㅋㅋ4인테이블에 앉아서 ㅋㅋㅋ 삶은 달걀이 ㅋㅋㅋ 반숙이라 ㅋㅋㅋ넘 좋았다 ㅋㅋㅋ 약간 간이 되어있는 게 중화되는 효과 냠냠 반가운 맛이긴 ..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올드타운 누들집 '블루누들'

태국은 누들의 왕국인 것 같다. 숙소 근처에서 인생누들을 맛보고 ㅋㅋ 깨달은 사실 내가 가장 좋았던 누들을 꼽으라면 딱 두곳을 꼽을 수 있다. 물론 어느 어디 식당에서든 누들을 시켜도 실패하지는 않는다!! 숙소 앞, 그리고 와로롯마켓에 있던 누들집..!! 이 두 곳은 누들 전문에, 가격까지 착하다. 30, 40바트 오늘 포스팅 할 ㅋㅋ 누들집은 누들로 유명해진 식당이다. 위치는 여기 간판에 블루누들이라고 써있는 게 아니라서 약간 긴가민가 할 수 있지만 ㅋㅋㅋ탁트인 식당이라 간판을 안 보고 ㅋㅋㅋ저, 외관을 보고 찾아가면 된다. 사람들이 많은 편이었다. 늦은 시간은 아니었는데... 약간 저녁시간을 지난 시각임에도!! 내부는 넓고 깔끔한 편 그리고 물론ㅋㅋㅋㅋ 반 야외로 ㅋㅋㅋㅋ 에어컨 없다 도로쪽에 자리를..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올드타운 유기농식당 '팜스토리하우스(Farm story house)'

유기농 음식점인데 칸자나 식당과 가까이에 있다. 나는 요가를 마치고 함께 동행한 한국인분과 우연히 함께 가게 되었다. 위치! 외관이 역시 예쁘다. 딱 유기농느낌 낭낭 영업시간은 8:30~21:00 이른점심시간이었는데 사람들이 이미 꽤 있었다. 우리가 앉은 높은, 좌식석 여기가 인기가 많았다. 그리고 역시 모기도 있었다 ㅋㅋㅋ 낮에도 있는 모기 ㅋㅋㅋ 메뉴판을 못찍었다..... 동행분 눈치가 보여서 ㅋㅋㅋㅋㅋㅋ 꺄르르..... 나는 생선요리가 있길래 꼬따오에서의 생선이 아쉬웠어서 시켜봤다 결과는 ㅋㅋ넘 맛있음!!! 근데 저 밥 위에 올려진...풀들 중에 ㅋㅋㅋ 파처럼 잘라 올린 허브류가 너무 향이 강해서 ㅋㅋㅋ 거의 빼고 먹었다 ㅋㅋㅋㅋ 동행분은 팟타이?였던 것 같다. 두부가 곁들여졌는데 이 역시 맛봤었는..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쥬스맛집 '쿤캐쥬스(Khun Kae's Juice & Smoothie Bar)'

쥬스 계의 ㅋㅋㅋ가장 유명한 맛집 채식주의자들의 성지이기도 한 건강을 챙기는 서양인들이 꼭 하루에 한번씩 찾던 쥬스집이다. 나는 저렴한 가격에 건강한, 과일 쥬스를 즐기러 갔다. 지도 골목에 있는데 슝슝찾아서 길은 안 어려워서! 찾기 쉽다. 오전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다. 물론 구글맵 평점도 좋다. 가격대는 35~80바트?! 난 주로 과일이 메인인 음료를 마셨다. 직접 키우는 밀싹 난 수박베이스음료 노란 음료는 패션후르츠였는데, 요가수업 때 만난 한국인 분과 함께 방문했을 때 였다. 건강한 맛, 든든하게 챙기고 싶다면 방문하기를 추천한다. + 그치만 그다지 직원이 친절하진 않음... 약간 바빠서 그런건지 좀 정신없고....기분탓인진 모르겠지만 서양인에게만 친절한....느낌.....;; 유익했다면..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 타패게이트 맛집 '칸자나(Kanjana)' 맛있다!

칸자나 역시 숙소에서 매우 가까운 맛집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구글맵 후기가 탄탄 위치를 먼저 남겨본다. 나는 첫 방문은 밤에 두번째 방문은 낮에 했다. 역시나 서양인들이 다수를 차지했다 나는 혼자였지만.... 혼밥하는 사람은 없었다ㅠㅠㅠㅠ 내부는 꽤나 넓었다. 그럼에도 금방 꽉 차는 테이블 트립어드바이져에서도 꼽은 식당 배터리 충전은 안해준다고 굳이 적어두셨다. (내가 점심 때 왔을 때에도, 충전이 가능한지 물어보는 관광객이 있었다.) 다 먹고 나와서 찍은 외관 그득그득하다 나는 창 비어를 마셨다. 태국에서 주류는 낮시간 대에 마시지 못한다. 판매 가능 시간은 오전11시~오후2시 오후5시~저녁12시 그래서 난 미리 식당에 가는 바람에 ㅋㅋ 오후 5시 땡 하고 마신 적도 있다. 내가 시킨 메뉴는 북부지방의..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올드타운 식당 '럿로스(Lert Ros)'

오늘은 타패게이트 근처 맛집으로 이름난 럿 로스 포스팅 위치는 구글맵 첨부 태국 북부지방의 요리를 전문으로 한다. 그래서 뭔가 특별한 느낌이 물씬 나는 한글도 적혀있고 ㅋㅋㅋ 특히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아보였다. 대신 영업시간이 12:00~21:00 입구에서부터 생선구이 향이 솔솔 난다. 물론 연기도 엄청나다 ㅋㅋ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세팅! 역시 태국은 접시류가 참 예쁘다. 저어기 그림들이 대표 북부음식 메뉴들인 것 같다. 나는 어디선가 ㅋㅋ본 ㅋㅋ 메뉴로 시켜봤다. 맑은 갈비탕?같은 메뉴 그리고 쏨땀 그리고 공기밥ㅋㅋ필슈 이렇게 작은 팟에 담겨 나오는데 국물은 약간 새콤한 편이다. 엄청 진하다기보다는 맑은 데 새콤한 맛이 섞였다에 가깝다. 이렇게 앞접시에 덜어서 먹으면 된다. 난 젓가락이 역시 편해서 ..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님만해민 맛집 'ZoodZood'

님만해민에 들른 김에 어떤 메뉴를 먹어도 실패하지 않는다는 후기를 보고 방문한 'Zood Zood' 줏줏 이라고 읽으면 되려나 위치는 구글맵 참고 님만해민에 위치해있고 요렇게 생긴 간판이다. 내부도 깔끔 새로 인테리어를 한 듯 하다. 빼곡한 벽면1 더 빼곡한 벽면2 님만해민의 지도를 귀엽게 표현한 또 다른 벽면 이번엔 파란색의 음료를 시켰다 ㅋㅋㅋ 풀네임은 Butterfly pea tea 맛은 ㅋㅋ좀 밍밍하고 단맛이 난다. 아마 설탕이 들어간 거겠지? 가격은 25바트 그리고 밥이랑 태국북부요리라는 돼지갈비찜같은 요리를 시켰다. 다른 식당에서도 먹었었는데 어디든 맛있는듯.....하 저 양념과 고기...식감 다 짱이다 밥이랑 비벼먹으면 환상ㅋㅋㅋㅋ 순삭했닼ㅋㅋㅋ 갈비찜이 79바트 밥이 15바트인 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