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꽃축제 4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카페 '도피오(DOPPIO)'

치앙마이 한달살기 당시 타패 게이트 근처에 숙소를 잡고 지냈기 때문에 그 유명한 님만해민의 리스트레토를 쉽게 방문하기가 어려웠다. 큰 맘 먹고 방문해야ㅋㅋ하는 곳이기에 검색을 하던 중 카페 도피오가 같은 맥락(?)의 카페라고 하길래 그곳으로 걸어서 가보기로 했다! 아, 물론 나는 자전거를 탔지만ㅋㅋ 걸을 수 있는 거리였다. 위치는 여기다. 도피오를 간 날에 꽃 축제의 날이었기 때문에!! 이 곳이 바로 꽃 퍼레이드의 시작점이었다. 그래서 더더욱 이른 아침에 커피한잔하며 퍼레이드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나는 ㅋㅋ모르고 갔다가 얻어걸린 케이스 리스트레토의 트레이드 마크는 숫자 8이다. 그래서 오픈시간에도 8이 들어간다 오전7시08분에 오픈 오후 7시에 폐점 깔끔한 외부 내부는 작은 편이다. 그래도 깔끔하..

180203 치앙마이 꽃 축제 퍼레이드(feat.루트) 그리고 그 이후

진작에...SNS에 적극 검색을 했어야 했는데 구글링만 한 탓에 루트를 ㅋㅋㅋ 퍼레이드가 끝나고야 제대로 알게 되었다. 물론 길 이름들이 구글링에 나오긴 했지만 이어진 길은..몰랐... 그래서 루트만 미리 먼저 올린다!!!! 퍼레이드는 매년 축제 날 중 2일째인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시작되고 겪어보니 1시가 되기전? 그 즈음에 끝나는 것 같다. 나는... 아주 ㅋㅋㅋ 우연히 ㅋㅋㅋ 모닝커피를 먹으려 ㅋㅋㅋ 'Doppio' 카페를 방문했다가 ㅋㅋㅋㅋ 우연히 아주 우연히 ㅋㅋㅋ퍼레이드를 목격할 수 있었다 퍼레이드의 아주 시작에 가까운 곳에서 초반부만 봤지만 (요가를 가야했기때문에) 얼마나 대규모인지, 얼마나 느리게 움직이는 지 체감할 수 있었다. 퍼레이드를 기다리는 사람들 그리고 도로가 완전히 통제되어있었다..

180202 치앙마이 꽃 축제 개막식

개막식프로그램을 보러 ㅋㅋㅋ 한번도 안 가본 치앙마이의 공원으로 향했다. 물론 자전거를 타고 ㅋㅋㅋㅋ 공원의 이름은 Nong Buak Hard Public Park 구글맵을 첨부한다. 축제기간 중에는 공원 앞의 큰 길의 차량 통제를 막고 꽃 등을 전시? 출품작? 으로 추정되는 것들을 진열해 둔다 그리고 근처에 음식이나 물건을 파는 상점도 즐비해 있다. 택들이 붙어있는데 잘 모르겠다...ㅋㅋㅋㅋ 현지인들도 엄청 많았다. 현지인 70 외국인 30 정도..? 안개같은 건 꽃에 수분을 공급하는 스프레이 형식의 스프링쿨러? 사람이 맞아도 기분나쁘지는 않다 ㅋㅋㅋ 본격적으로 꽃 향기가 나기 시작한다. 신비로움은 덤 튤립이닷!!! 루돌프코끼리 ㅋㅋㅋㅋ 백합 나비 공원에 이번 꽃 축제의 메인 무대가 조성되어있다. 내가..

2018 치앙마이 꽃 축제 (Chiang mai flower festival 2018)

오늘부터 내일 그리고 모레까지가(2/2~2/4) 치앙마이 꽃 축제의 날이다. 매년 하는 축제이고, 치앙마이 꽃축제의 여왕을 뽑기도 한다. 간단히 축제를 위키피디아에 검색해보면 ​ ​ ​ ​ 요렇게 친절하게 영어로 ㅋㅋㅋ나온다 ㅋㅋㅋ 이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퍼레이드인데 보통 토요일에 진행된다. 엄청 느리게 움직이고 자주 멈춘다고 하니 사진찍을 타이밍은 많을 것 같다. ​ ​ - By bringing to light a vibrant display of ancient and modern floral art the festival also exemplifies the traditions of the ancient Lanna Kingdom. Economically, the festival also contri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