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나라마다 있는 나라이름 텍스트 조각(?) 되시겠다
이걸 뭐라고 설명하지?ㅋㅋㅋㅋㅋ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이 유명하고
한국에서도 시청 앞에 SEOUL 글자가 새겨진 조각이 있다 ㅋㅋ
무튼 까마귀 식당 찾아가는 길~~에 발견!
위치는 이러하다!
구글 맵을 따라가면 별로 안 헤매고 비교적 잘 찾을 수 있고
까마귀 모양의 아래 간판을 잘 찾으면 된다!
왜 까마귀 식당인가 했는데
까마귀 로고가 그려진 간판이 있었다 ㅋㅋㅋ
내부입성 ㅋㅋㅋㅋ
비수기라 그런지 거의 대부분 서양인이다 ㅋㅋㅋ
뭔가 아기자기하고 아늑한 분위기다
둘러보다가 식겁할뻔 ㅋㅋㅋㅋ
사람 아니고 조각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관에 저런거(?) 있지 않냐며.. 식당인데 왜죠?
까마귀가 그려진 메뉴!! 귀엽귀엽
우리나라에서는 까마귀가 그닥 좋은 상징은 아닌데
헝가리는 좀 다른가보다 ㅋㅋ
포린트가 워낙 단위가 커서 계산이 잘 안되는데
1포린트가 4.21원(2018년 4월 9일 기준) 이니
대략 5 정도 곱하면 계산하기 편할듯 ㅋㅋㅋ
위에 메뉴는 아마 대표 점심 메뉴? 그런것이 아닐까 싶음 ㅋㅋㅋ
우리는 도저히 메뉴를 못 찾아서 ㅋㅋㅋㅋ
그림보고 보여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테이크+보리(?)리조또와
굴라쉬를 시켰다!! 굴라쉬가 꼭 빠네 같은 느낌 ㅋㅋㅋㅋ
리조또 자체는 우리가 아는 맛인데 좀 짜고(동유럽음식들 짬...)
스테이크는 존맛 ㅠㅠㅠ
빵을 벗겨내니
빨간 고깃국(?) 같은 굴라쉬 등장!!
체코에서 먹었던 굴라쉬랑은 형태와 맛 자체가 다르다!
갠적으로는 체코꺼가 더 입맛에 맞는다
이것도 역시나 짜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헝가리 대표음식이니 먹어보는 것 나쁘지 않은듯
마지막으로 까마귀 그려진 맥주잔 ㅋㅋㅋㅋ
부다페스트 맛집으로 유명한 menza의 웨이팅을 피하고자
점심에 까마귀식당을 방문했는데
아주 괜찮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
물론 저렇게 두개시키면 배고파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우리는 뉴욕카페로 향했음 ㅋㅋㅋ
뉴욕카페는 다음 포스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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