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동유럽 7박 8일 일정은
프라하(3박 4일)->잘츠부르크 2박 3일 (그 중 하루 할슈타트 당일치기) -> 부다페스트 2박 3일 이었다
잘츠부르크에서 부다페스트로 가야했던 날..
기차 시간이 오후 1시라서 호스텔 체크아웃을 하고 나니 시간이 남아 잘츠부르크를 더 둘러보고자
(2박동안 날씨가 매우 안좋았기 때문에)
중앙역에 짐을 맡겼다!
입구사진을 못찍었는데..
중앙역을 들어와서
Information 센터를 지나, spar 라는 마트 맞은편 전광판에
코인라커 표시가 보일 것이다
쉽게 찾을 수 있을듯!!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런 방이 나오는데~
캐리어 크기 별로 넣을 수 있도록 되어있다
나는 24인치를 가져갔는데 XL를 쓰니 충분했다!
밑에는 사용법이다!
일단 저 곳을 가서 각자가 원하는 사이즈에 맞게 지정을 하면 되는데
영어로 일단 바꾸고 시작한다
대략적인 가격은 위에 가격표와 같다!
언제까지라고 기간은 없지만, 아마도 찾을때까지거나 24시간인듯?
보통 캐리어를 넣는데는 4.5유로이니
좀 비싼 편..
전체 순서!!
넣을 때: 먼저 가방을 넣고 , 동전을 넣고, 티켓을 뽑고 찾으러 돌아와서
찾을 때:티켓을 넣고, 문이 자동으로 열리면(신기함ㅋㅋ) 가방을 찾아서 나가면 된다.
티켓 나오는 입구!
위 순서대로만 하면 문제 없음!!
사실 안내하시는 직원분이 가끔 돌아다니시니 정 모르겠으면 그분께 도움을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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