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East Europe (2018.3)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중앙역 '코인라커' 사용법 및 후기

핑구v 2018. 4. 8. 00:00

나의 동유럽 7박 8일 일정은

프라하(3박 4일)->잘츠부르크 2박 3일 (그 중 하루 할슈타트 당일치기) -> 부다페스트 2박 3일 이었다

잘츠부르크에서 부다페스트로 가야했던 날..

기차 시간이 오후 1시라서 호스텔 체크아웃을 하고 나니 시간이 남아 잘츠부르크를 더 둘러보고자

(2박동안 날씨가 매우 안좋았기 때문에)

중앙역에 짐을 맡겼다!

 

입구사진을 못찍었는데..

중앙역을 들어와서

Information 센터를 지나, spar 라는 마트 맞은편 전광판에

코인라커 표시가 보일 것이다

쉽게 찾을 수 있을듯!!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런 방이 나오는데~

캐리어 크기 별로 넣을 수 있도록 되어있다

나는 24인치를 가져갔는데 XL를 쓰니 충분했다!

밑에는 사용법이다!

 

일단 저 곳을 가서 각자가 원하는 사이즈에 맞게 지정을 하면 되는데

 

영어로 일단 바꾸고 시작한다

대략적인 가격은 위에 가격표와 같다!

언제까지라고 기간은 없지만, 아마도 찾을때까지거나 24시간인듯?

보통 캐리어를 넣는데는 4.5유로이니

좀 비싼 편..

전체 순서!!

넣을 때: 먼저 가방을 넣고 , 동전을 넣고, 티켓을 뽑고 찾으러 돌아와서

찾을 때:티켓을 넣고, 문이 자동으로 열리면(신기함ㅋㅋ) 가방을 찾아서 나가면 된다. 

 

티켓 나오는 입구!

위 순서대로만 하면 문제 없음!!

 

사실 안내하시는 직원분이 가끔 돌아다니시니 정 모르겠으면 그분께 도움을 받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