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Thailand (2018.1~2)

여자혼자 방콕여행_꼬따오 맛집 '사이리 코티지(Sairee Cottage)'

심블 2018. 4. 21. 00:00

사이리 코티지는 꼬따오 섬 내에서도 노을이 참 잘 보이면서

가격도 합리적인 레스토랑이다.

(다이빙 샵 쌤이 추천해주신 곳)

 

첫 날 꼬따오의 첫 식사를 한 곳이고

둘째 날에도 ㅋㅋ같이 다이빙 한 부부와 방문했다.

그리고 역시, 여럿이 가는 게 더더더더 좋다 ㅋㅋㅋㅋㅋ

 

우선 사이리 코티지의 위치를 첨부

Sairee Cottage라는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이다.

다이빙 샵도 운영하는 듯 하다.

 

뷰 좋은 레스토랑 중에 맛도 좋은 곳이라고 추천 받았다.

(물론 가격도 좋고^_^)

 

 

 

딱 노을 졌을 때 도착해서

이미 명당은 뺏겨 있었다ㅠㅠㅠ

그래도 그나마 가까운 뷰에 '홀로' 앉아서 식사를 주문했다.

 

전체적으로.... 혼자오는 손님은 드물다....하하하

 

 

 

 

 

 

 

타이거 맥주와 볶음밥을 먹었는데

볶음밥은 역시 맛있고

타이거는 실패 ㅋㅋㅋㅋㅋ

 

 

새우볶음밥 가격은 150바트

타이거 맥주는 60바트

 

 

 

 

 

 

해가 사라졌지만 이 어슴푸레한 느낌이 좋다.

 

 

 

 

 

 

 

북적북적

외로운 여행자는 ㅋㅋㅋㅋㅋ

참.... 더 외로워진다 흑흑...

 

 

-

두번째 방문했을 때는 딱 노을 시간에 도착했다.

그래, 오늘은 외롭지 않아!!!

 

 

 

 

노을이 너무너무 예쁜 꼬따오 해변

 

 

 

 

혼자가 아니니 내 사진도 찍어주시고ㅠㅠㅠ

흑흑

명당도 마침 딱!!!!

앉을 수 있었다.

헤헤

 

 

 

 

봐도 봐도 찍어도 찍어도 질리지 않는

꼬따오 해변 하ㅠㅠㅠㅠㅠ

감덩....

 

 

 

 

 

 

노을 타임은 금방 사라진다ㅠㅠㅠ

어느새 해가 슝 사라진다.

 

 

 

 

 

 

 

 

 

 

이번엔 ㅋㅋ여럿이 왔으니 여러개를 시켰다.

이때 영수증 어디갔지ㅠㅠㅠㅠ

하... 가격은 아무튼 1인당 250바트 이하였던 걸로 기억한다.

200바트 쯤이던가.. 총 성인 3명이 먹었고

팟타이, 피자, 어니언링, 닭튀김?고로케같은 것도 시켜먹었고

맥주도 싱하로 각 1병했다.

 

꼬따오에 오면 꼭 한번 들를 만한 레스토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