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을 하고나면 배가 너무 고프고
새벽부터 다이빙을 가는 시간대 때문에
미리 챙겨먹기가 힘들다
그래서 편의점에서 빵을 먹고 가거나 빈 속으로 갔다가
배에서 내리자마자 후다닥 먹을 것을 찾곤 하는데
첫 날엔 리뷰 수업을 하느라 조금 늦게 하루를 시작했었다.
구글맵의 평점을 맹신하고 ㅋㅋ
찾아간 곳!
대... 만 족 했다 ㅋㅋㅋ
하하하핳
여긴 추천 추천!
근데 또 왜 외관을 안 찍은 걸까....
하ㅠㅠㅠ 넘나 아쉽...
중심가라고 볼 수 있는 세븐일레븐 바로 옆에 있다
찾기 쉬움!!
넘나 분위기 좋은 것....하....
고요하고 그 속 가끔 차가 지나가긴 하지만ㅋㅋ
그리고, 새소리도 좋고...
무엇보다 샌드위치 대 만족했다.
짠.
엄청 든든하고 건강하면서
맛까지 좋은 샌드위치였다.
저 나이프와 포크 안씀ㅋㅋㅋㅋ
아, 소스 바를 때 썼구나 ㅋㅋㅋ
그리고 걍 손으로 집어서 먹음ㅋㅋ와구와구
안쪽은 호텔?이 있는 것 같은데
카페만 와도 충분히 좋다
커피도 신맛의 커피가 아닌 쓴맛!
내가 좋아하는 맛이다ㅠㅠㅠ헝헝
메뉴판 왜 안찍었지ㅠㅠㅠ 저렴하진 않았다
근데 섬 물가 자체가 비싸고
치앙마이에서도 그랬지만 오히려 점심/저녁식사보다 아침이 비싸더라.
그런거 감안하면 딱 적당한 가격.
아깝지 않고 딱 알맞는 비용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꼬따오에 있다면
꼭 여기서 한번 먹기를 추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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