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Thailand (2018.1~2)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맛집 '크레이지 누들'

심블 2018. 5. 23. 00:00

반깡왓에 가기위해 중간위치인

님만해민에 간 날 방문한 크레이지누들!

처음엔, 너무 체인같이 생겨서....그냥 한번 먹지뭐

했지만ㅋㅋㅋ 결국 2번 방문한 ㅋㅋㅋ곳

 

근데 첫 방문이 가장 맛있었다.

 

 

 

현지인이 굉장히 많았고

중국인들도 많았다.

단체 관광객도 있었음!

 

 

 

 

에어컨은 없고

저렇게 생긴 냉선풍기?ㅋㅋㅋ가 있기하다

선풍기 보다 약간 더 시원한 ㅋㅋ기계랄까

 

 

 

 

 

 

 

 

 

현지인들은 알아서 저 메뉴판에 적어서 주문하지만

우리(및 관광객들)는 태국어를 전혀 모르기 때문에

종업원을 콜하면 된다.

 

 

 

 

 

난 흰 육수에 라이스 누들에

pork 튀김 고명을 얹었는데

저 pork가 너무 너무 맛있었다.

 

물에 적셔진 돈가스, 노맛아니야?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이건 너무 맛있다.... 너무 잘 튀겼고......!!

태국은 누들의 나라이다보니(누구 맘대로?ㅋㅋ)

저 누들 국물도 깔!끔!하게 맛있다.

 

 

쥬스는 Roselle 쥬스인데

 

 

 

요 꽃으로 만든 쥬스.

맛은 뭔가..상큼한듯...애매한 맛이었다 ㅋㅋ

색이 예뻐서 그걸로 만족ㅋㅋㅋ

 

 

 

 

 

화장실도 깔끔하다.

여기가 화장실에서 본! 풍경..?

휴지도 있고 무난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입구만 보고는 크레이지 누들이라고

딱 알아보기 힘들수도 있어서

외관도 첨부한다 ! ㅋㅋㅋㅋ

따로 간판이 우리 눈에 딱! 띄거나 하질 않아서ㅠㅠㅠ

 

 

 

 

이렇게 생겼다.

나중에 다른 누들도 먹어봤지만

역시 저 pork 튀김이 내 입맛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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