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와 매우 가까웠던 분식집같았던 맛집인
'Aroy dee'
구글지도
이곳도 나름 나의 단골 식당이었다.
마지막 날에도 먹고
첫날? 에도 먹은 걸로 기억하다.
마지막 날에는 내 '인생 누들' 집에서 마지막을 하려했는데...
마침 휴무일이라ㅠㅠㅠㅠㅠ
가장 가까운 곳에서 먹을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남자 사장님이 한국에 대한 애정이 있으신 분이라
이런저런 대화를 할 수 있었다.
리얼 오픈키친이다 ㅋㅋㅋ
그냥 다보여...
테이블도 많은 편이다.
물론 에어컨은 보지 못했다.
선풍기 여러대
서양인들도 많이들 먹던 식당.
대체로 늘 북적였다.
이 식당에서도 3-4번을 먹은 기억이 있다.
근데 실패한 유일한 메뉴는 팟타이 ㅋㅋㅋㅋㅋㅋ
너무 간이.... 없다
내가 나름 태국음식점에 익숙해져서 이것저것 소스를 알아서 첨가해 먹었을 정도...
그 외엔 대체로 맛있었고
없는 메뉴가 없을 정도로....엄청 메뉴가 많다.
이건 그린커리에 생선가스를 추가한 건데
그린커리가....맵닼ㅋㅋㅋㅋ
완전 매웤ㅋㅋㅋ저 초록색 썰려 얹어진 게 허브인지..
엄청 향이 강해서 ㅋㅋ피해 먹었다 ㅋㅋ
그치만 맛있음!! 피쉬튀김이 참 맛있었다.
다른 메뉴 사진을.... 찾는다면 추가로 올리겠다.
맛집이긴 하지만 must go!까지는 아닌
가까이 있다면 가볼만 한 곳이었다.
+직원들이 젊은데 여자 혼자 온 손님이라 그런지
자꾸 유머?를 붙이려 한다. 근데 날 자꾸 중국인으로 인식한다는 게 단점^^
나는 한국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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