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Thailand (2018.1~2)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맛집 'Aroy dee' 분식집같은 식당

심블 2018. 5. 22. 00:00

숙소와 매우 가까웠던 분식집같았던 맛집인

'Aroy dee'

 

구글지도

이곳도 나름 나의 단골 식당이었다.

마지막 날에도 먹고

첫날? 에도 먹은 걸로 기억하다.

 

마지막 날에는 내 '인생 누들' 집에서 마지막을 하려했는데...

마침 휴무일이라ㅠㅠㅠㅠㅠ

가장 가까운 곳에서 먹을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남자 사장님이 한국에 대한 애정이 있으신 분이라

이런저런 대화를 할 수 있었다.

 

 

 

리얼 오픈키친이다 ㅋㅋㅋ

그냥 다보여...

 

 

 

 

테이블도 많은 편이다.

물론 에어컨은 보지 못했다.

선풍기 여러대

 

 

 

 

서양인들도 많이들 먹던 식당.

대체로 늘 북적였다.

 

 

 

 

이 식당에서도 3-4번을 먹은 기억이 있다.

근데 실패한 유일한 메뉴는 팟타이 ㅋㅋㅋㅋㅋㅋ

너무 간이.... 없다

내가 나름 태국음식점에 익숙해져서 이것저것 소스를 알아서 첨가해 먹었을 정도...

그 외엔 대체로 맛있었고

없는 메뉴가 없을 정도로....엄청 메뉴가 많다.

 

 

 

 

이건 그린커리에 생선가스를 추가한 건데

그린커리가....맵닼ㅋㅋㅋㅋ

완전 매웤ㅋㅋㅋ저 초록색 썰려 얹어진 게 허브인지..

엄청 향이 강해서 ㅋㅋ피해 먹었다 ㅋㅋ

그치만 맛있음!! 피쉬튀김이 참 맛있었다.

 

다른 메뉴 사진을.... 찾는다면 추가로 올리겠다.

 

맛집이긴 하지만 must go!까지는 아닌

가까이 있다면 가볼만 한 곳이었다.

 

+직원들이 젊은데 여자 혼자 온 손님이라 그런지

자꾸 유머?를 붙이려 한다. 근데 날 자꾸 중국인으로 인식한다는 게 단점^^

나는 한국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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