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Thailand (2018.1~2)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카페 'vigie sist cafe' 나름단골카페

심블 2018. 5. 21. 00:00

내가 가장 자주 찾은 카페였던

'vigie sist cafe'

자주 찾은 가장 큰 이유는

인터넷 속도!!!!

정말 만족스럽다 ㅋㅋㅋㅋㅋ

나의 일상 중 하나가 블로그 하기였는데,

사진올리는 속도나, 영상통화나 모든 것이 잘 됐다.

 

더구나 직접 구운 빵이 저렴하고 가볍게 먹기 딱 좋다.

커피도 맛있고^_^

 

영업시간은 07:30~20:00

 

구글지도

 

 

 

 

 

 

내부 분위기

저 바깥 테이블이 은근 운치있고 좋다

바깥의 공기가 온전히 ㅋㅋㅋ들이마셔지지만

그래도 크게 짜증나는 공기는 없었음!

 

 

 

처음 방문한 날에 먹은 수제버거도 만족스러웠다.

아주 알차고 건강하고 맛까지 있다.

 

수박쥬스와 함께 곁들였는데 역시 땡모반은 배신하지 않지.

 

 

 

저 참깨의 양에 놀랐다.....

하하하하 넘나 고소하고 바삭함ㅋㅋㅋ

 

 

 

 

살짝 삐져나온 ㅋㅋㅋ야채

 

 

 

 

썰면 이렇게 보인다...

완전 하나도 안 남기고 쓸어 먹었다 ㅋㅋㅋㅋ

야채도 신선하고 맛있었다.

전체적인 조화가 완벽.....!!

 

 

 

메뉴판 첨부!!

 

 

 

 

 

 

 

 

 

 

 

 

 

 

 

메뉴판은 사실 거의 두번째 방문부터...

안 본 것 같다 ㅋㅋㅋ

그냥 매일 구우시는 빵에 아이스아메리카노 도이창 노슈가로 ㅋㅋㅋ

 

근데 지금 다시 메뉴판들을 보니....

아침일찍 와서 아침식사세트도 먹어볼걸 그랬나 싶다.

 

버거를 다 먹고도 계속 머물렀기 때문에 2차로 ㅋㅋ 케익과 커피+커피를 시켜봤다.

그것도 첫 방문

 

 

 

 

 

 

엄청난ㅋㅋㅋ먹방이다 ㅋㅋㅋ

당근케익은 생각보다 위에 크림이 진하다

그래서 조금 달았다ㅠㅠ

 

그래도 꾸덕하고 당근도 중간중간 씹히고

그래도 다 먹음ㅋㅋㅋㅋ

 

노트북 충전이 되는 자리가 있었다면 진짜

오래 죽치고 앉을 카페다.

 

충전할 곳이 없다는 게 유일한 단점....ㅠㅠㅠ

나는 보통 방문하면 노트북 완충해서 간 뒤

쭉 쓰고 ㅋㅋㅋ 꺼지면 ㅋㅋㅋ E book으로 책을 읽었다.

 

 

다른 날 방문해서도 또 또 사진을 찍었다.

 

 

느낌있는 외부자리

 

바로 식물들이 곁에 있다 ㅋㅋㅋ

작은 개미도 보이긴한다 (벌레극혐자인 나도 큰 문제는 없었음)

 

 

저 쿠키도 저렴했다.

치앙마이는 아이스로 먹을 때, 개인적으론 라떼가 좋았다.

물론 노슈가!

 

 

그리고도 한 3-4번 더 간 기억이 있다.

치앙마이에서 가장 많이 방문한 카페!

숙소와도 가깝고, 인터넷도 좋으니 안 갈 이유가 없다.

 

(치앙마이 카페들은 대체로 와이파이가ㅠㅠ너무 약하다ㅠㅠㅠ)

 

게다가 음식도 맛있고

내부 인테리어도 좋다.

다만, 외부가 식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모기퇴치제....! 필수임ㅋㅋㅋ해가 조금씩 지면 바로 모기가 공격한다.

 

아무튼 나의 소중한 작업공간이었던 카페다 ^_^

 

+에어컨은 못 본 것 같다. 아마 한 여름엔 긴 창을 닫아서

에어컨을 켤 수도..? 나의 경우엔 1-2월이어서 선풍기만 켜두셨다.

 

유익했다면, 하트를 꾹!!꾹!! 눌러주세요♥

(로그인 필요 없이 누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