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Thailand (2018.1~2)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반캉왓 근처 카페 '페이퍼스푼'

심블 2018. 5. 31. 00:00

페이퍼 스푼에서는 커피를 마시진 않았고

내부 공방같은 곳에서

맘에드는 문에 거는 고양이를 질렀다.

가격대가 300바트여서

고민하긴 했는데 너무 귀여워서 질러버렸다.

 

 

 

 

 

 

페이퍼 스푼도

작은 예술가들이 모여 만든 빌리지같은 곳의 카페다.

처음엔 카페만 있는 줄 알았는데

여기도 마찬가지로

건물 건물마다 예술가들의 작품을 판매하고 있었다.

 

 

 

 

 

 

물론 이렇게 카페같은 분위기로 충분히

넉넉히! 있다.

 

 

 

 

 

요렇게 작은 마을의 지도.

페이퍼 스푼이 도로쪽에 위치해있다.

 

 

 

 

 

 

 

 

 

 

난 여기서 ㅋㅋㅋ

손바느질로 만든 고양이 인형을....

결국 사버렸다.

ㅋㅋㅋㅋㅋㅋ

넘 귀엽고.....땡땡하고.... 방울도 달린 귀여운....

 

 

 

이런 배치

넘나 귀엽지않은가!!!!

꺄......

 

 

 

 

 

바로 이 고양이 GET!!

 

 

 

 

요렇게 힙한 그림들도

벽에 걸려있다.

파는 건지는 모르겠다...

새삼 사고싶어진다

 

 

 

 

 

그리고 이 코끼리 엽서도 질렀다.

넘 귀여운 것..!!

엄마 코끼리와 아기 코끼리의 수영

 

 

 

뒷편 건물은 아기 옷을 팔고 있었다.

슬쩍 구경하고 나왔다 흐흐

 

 

 

 

 

 

 

 

페이퍼 스푼 카페도 넘 귀여워서

사진 찍을 스팟들이 많다.

나는 옆 카페로 갈 예정이어서

여기서는 엽서와 고양이만 사고

사진을 찍고 ㅋㅋ이동했다.

 

 

 

 

전체적으로 비교적 그늘이 많은 마을이었다.

그 와중에 포토스팟...넘나 예쁜거...실화??

 

 

 

 

사온 고양이는

바로 ㅋㅋ당일에 숙소 문에 달아서 사용했다.

지금은 내 방 옷걸이에 진열되어 있다.

넘 귀여운 고양이!!!

 

페이퍼 스푼의 커피나 다른 음료를 마셔보진 못했다.

다만 주인이 매우 친절하시고

여유가 넘치는 분이었다는 기억이!!

 

그럼 이제 옆 카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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