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Thailand (2018.1~2)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내부가 편하고 라떼가 맛있는'Thor Phan Coffee Roaster'

심블 2018. 12. 27. 00:00

자전거타고 ㅋㅋㅋ헤매다가 방문한 카페

지도는 여기

 

 

 

 

초록초록한 매력이 있는 예쁜카페

작아도 딱 있을 거 다 있고

깔끔했다.

 

 

 

 

 

 

 

 

 

 

 

 

메뉴판!

 

 

 

 

 

 

 

 

깔끔한 내부

 

 

 

 

커피만 시켰다가 ㅋㅋㅋ

저기 진열대에 있는

스콘도 시켰다.

 

 

 

 

진짜 전체적으로

깔끔.

 

나중에 카페 차린다면

이정도 규모에 부담없이 이렇게

깔끔하게 차리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너무신기했다

주문 후 내부사진 찍고 들어오니 보이는

승려?라고해야하나

 

역시 태국, 특히 치앙마이는 카페의 도시

 

 

 

 

 

혼자온 손님들이 꽤 있었고

나 갈때도, 바깥 테라스 자리에 손님도 있었고

뭔가 진짜. 여유 낭낭한...

 

모든 치앙마이 카페가 그렇지만

뭔가 깔끔함과 저 초록초록한

화분들이 더더욱 그런 기분을 자아낸다.

 

 

 

 

너무 완벽한 조화

치앙마이 와서는 라떼를 따뜻하게 마시는게

좋아졌다.

더운 나라인데도 뜨거운 커피가 이렇게 맛있다니....

 

여긴 콘센트도 있어서

콘센트꽂고 노트북도 쓰고 그랬다.

 

 

 

 

바테이블도 인기 많던

동네 편안한 카페

 

뭔가 조용하면서도

포근한 그런 카페느낌이었다.

 

커피맛도 너무 좋고

저 스콘도 쨈이랑 쎈스있게...!!

넘나 맛있었.....ㅠㅠ하....

다시 가고싶어진다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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