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서 가장 투어로
기대했던 부분이 바로
백색사원! 과 골든트라이앵글!
이었다. 뭔가, 다른 곳에서는 절대로 볼 수 없을 느낌의 것들...!!!
그리고 투어를 선택한 건 후회하지 않는다!
꼭 한번 시간이 된다면, 여유가 된다면 하루치 투어니까 해보길 추천한다.
예약서인데
꼭 잘 챙겨야 투어 예약자라는 걸 인증할 수 있다.
나는 호텔에서 journey 투어 업체와 연계되어서
이 업체와 했다.
대체로 가격은 유사하고, 루트도 비슷하다.
아침에 밴에 오르면 적는 리스트
혹시 몰라서 차번호를 찍어뒀다
차에 올라서 1시간? 정도 달리면 도착하는
온천수가 나오는 휴게소!
짠
나는 간단하게 ㅋㅋ밥을 챙겨먹고와서
커피만 샀다.
여기 서계신 곳에서 이것저것 판매함
저렴하진않은 편
시간은 약 30분정도 줬던가..
화장실을 다녀오고 구경하다보면 시간 다 감ㅋㅋ
이렇게 발을 담가볼 수 있다.
한쪽에선 계란도 삶음!
휴게소 곳곳에 아기냥이를 포함한
느긋한 냥이들의 천국이었다.
내 라떼 인증
맛은 걍 그랬음
온천을 뒤로하고
차에올라서 또 가면ㅋㅋㅋ백색사원에 도착한다
사원에서는 신발을 벗어야하기 때문에
비닐봉투에 담아 다니라고 ㅋㅋㅋ봉투를 준다.
입장권!
이 비용은 다 미리 업체에 지불한 셈이라
받아서 들어가면 된다.
사람들 엄청 많음ㅋㅋ
이제부터 사진 대잔치임ㅋㅋㅋ
여기는 진짜....찍으면 다 신기하고
멋진 곳이다보니....
자유시간이 그다지 넉넉하진 않지만
사실...여길 패키지 아니면 어떻게 오나 싶다!
그러니 ㅋㅋ빠듯하더라도 잘 빠릿하게 움직여서
관광하면 된다 ㅋㅋ당연한 말인가 ㅋㅋㅋ
소망을 적은 것인데
나도 ㅋㅋ하나 사서 ㅋㅋ썼다 ㅋㅋ
여긴 화장실까지 ㅋㅋ느낌있다
짜잔ㅋㅋ
금색으로 치장된ㅋㅋㅋ
칸도 꽤 많은 편이고 깨끗한 편!
관리가 잘 되어있다
신식?사원이다보니 ㅋㅋㅋ
헐크, 아바타 캐릭터 ㅋㅋㅋ 두상이 둥둥...매달려있다
짠
내 소원도 달고 왔다.
소원을 잘 이루어 주기를!!
다음은
카렌족 마을
나는뭔가... 그 마을에 들어가기가 맘이 불편해서
안가는 걸로 선택했다.
우리 무리 중에 나만 안감..ㅋㅋㅋㅋ
근데 후회는 없다
도착하면 입구 마을에 내리고
나는 이 입구 마을에만 머무른다
입구 마을에도 이렇게 기념품 샵이 있다
쓱 둘러만 보고
주차장이 있는 출구쪽으로 미리 나왔다.
나오는 길에도 있는
기념품 코너...
여기에 대나무 컵을 팔길래 ㅋㅋㅋㅋ
엄청 저렴하게 ㅋㅋ2개 샀다
대나무컵은 야시장에서도 못 봄!
(나름 희귀템이라고 뿌듯해하는 중ㅋㅋㅋ)
짠
이렇게 생겼다
실제 컵으로 사용할 목적은 아니었고
그냥... 펜 꽂이...? 진열??
뒤에 의자에 앉아서..
코코넛 아이스크림을 하나 사서 ㅋㅋ
여유를 즐기기~
코코넛ㅋㅋ핥아 먹는 개도 구경하고 ㅋㅋ
가격은 20바트
냠냠
아이스크림 추천!
그리고 가는 곳은!!뷔페!! 점심먹으러
이역시도 ㅋㅋㅋ미리 계산된 코스이기때문에
편하게 드시면 됩니다.
물론......ㅋㅋㅋㅋ퀄이 대단하진 않음ㅋㅋ
근데 푸짐한 편이다
나도 몇번 더 떠다 먹고 그랬다 ㅋㅋ
그리고 아무래도 배가 엄청 고픔ㅋㅋㅋㅋ
냠냠
태국음식은 참 내 입맛에 잘 맞기에...
알차게 먹었다!!
역시나 여기도 오픈ㅋㅋ뷔페
바로 근처가 골든트라이앵글이다
다 먹고 쉬고있으면 ㅋㅋ또 밴을 타고 ㅋㅋ골든트라이앵글 도착
화장실 티켓은 무엇이냐!
도착하면 하나씩 주는데,
나는 보트를 타고 국경을 넘어가는 걸 신청하지 않았다
대신! 골든트라이앵글을 자세히 느긋하게 보려고!
그래서 ㅋㅋ보트 타시는 분들 기다리는 동안 화장실이
가고싶다면, 우리 업체에서 제휴?운영?하는
카페에 주면 ㅋㅋ화장실을 이용하게 해준단다!
보트 타시는 분들도 짧게 골든트라이앵글을
가이드와 함께 보고! ㅋㅋㅋ어느정도 인증샷을 남겨주고 떠난다 ㅋㅋ
물 색이 다른
골든 트라이앵글
이걸 보려고!! 내가!! 그 먼 길을...(과장잼ㅋㅋ)
곳곳을 구경하고
곳곳이 다 포토스팟이다 ㅋㅋ
나는 삼각대도 가져갔고
투어하면서 친해진 필리핀 친구랑ㅋㅋ서로 ㅋㅋ
사진찍어주며 ㅋㅋ구경했다.
저기 위에 올라가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ㅋㅋㅋ
나도 줄 서서 찍음ㅋㅋㅋㅋ
그렇게 구경하다보면
집합시간이 얼추되는데
그때 그 카페앞에서 만나기로해서
미리 가기로!ㅋㅋ
근데 웃겼던게.....예정시간에 맞춰 기다리는데....
결론적으로는 30분 정도 늦게 온...우리 보트탔던 팀
ㅋㅋㅋㅋ
기념 티셔츠 사느라 빠듯하게 와서는....
늦었나 걱정했던 차였다...
처음엔 ㅋㅋㅋ우리 두고간 줄 알고 ㅋㅋ엄청 ㅋㅋ걱정했다...ㅋㅋ
만나서 밴타고 ㅋㅋ가까운 사원을 한 곳 더 간다고! 갔다.
그 사원까지 보고나면
치앙마이 올드시티로 컴백!
물론 각자 숙소로 데려다 준다!
하.... 이렇게 편하게 다녔어도 ㅋㅋㅋ완전 지친다 ㅋㅋ
숙소와서 완전 뻗은 기억이...
바쁘지만 알차게 투어다니기 좋은 프로그램!
외국인들도 엄청 많고(나만ㅋㅋ한국인)
추천할 만 한 프로그램이다
선택관광이 있으니, 알아서.... 선택해서 하기를!!(추가비용이 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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