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중 산 여러개의 봉지라면 중 하나!
ㅋㅋㅋ노란색이 궁금해서 가장 먼저 뜯어보았다.
사실 ㅋㅋ 태국의 봉지라면은ㅋㅋ 우리나라보다 사이즈가 작다.
그래서 간식으로 끓였닼ㅋㅋㅋ
딱 손바닥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
뜯어보면 이렇게 들어있다.
면이 조금 얇은 편이다.
약간 라면땅 ㅋㅋㅋ느낌이 들었다.... 이거 끓이면 다 뭉게지는거 아니야?
이러고...ㅋ.ㅋㅋ
사실 저 그림 속 고기 사진에 홀려서 ㅋㅋ샀다 ㅋㅋ
스프는 액상스프(고기맛을 내주는 것) 그리고
가루스프 2가지(주황색 스프 중 위쪽이 매운스프, 아래쪽 더 넒은 면적이 가루스프)
이렇게 들어있다.
난 그냥 다 털어 넣고 끓였다.
그리고 매운스프는 진짜 안 맵다.
아니 양이 적어서인가.. 아무튼 감칠맛 첨가?정도!
나는 태국어를 모르지만...그래도 찍어보았다.
Product of Thailand 라고도 적혀있다
이것 역시 감으로 끓이면 된다.
그저 ㅋㅋㅋ 스프먼저, 면먼저...각자 알아서
그리고 우리나라 물 양으로 넣으면 안된다. 확실히 적게 넣는 것을 추천.
나는 물을 평소의 3분의2정도만 넣었다.
완성된 라면. 진짴ㅋㅋㅋ 한입거리다 ㅋㅋㅋㅋ
면이 부스러지거나 사라져버릴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ㅋㅋㅋ
물론 약하긴 약하다 면발이 비교적!
그치만 뭔가 저 스프랑 잘 어우러지는
확실히 무슨 고기같은 맛이 나긴 했다.
기름기도 있고~ 이건 이전에 먹은 스파이시보다 덜 자극적이지만
조금 짠 맛이 강조된 라면이라, 국물까지 싹싹 먹지는 못했다.
그치만 ㅋㅋㅋ다 흡입은 물론..완료 ㅋㅋㅋㅋㅋ
백탕 라면의 느낌ㅋㅋㅋ아, 다만 건더기 스프가 별로 없는 게 조금 아쉬웠다.
더 풍부한 건더기를 달라!!!!
아무튼
태국 라면은 정말ㅋㅋㅋ내 취향이다....ㅋㅋ
필리핀 봉지라면은..... 먹다가 포기했는데ㅠㅠㅠㅠ......
태국은... 내취향인듯!!!
또 새로운 라면들의 후기를 안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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