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역 자메이칸 립 맛집 '트렌치 타운' 솔직 후기

토요일에는 이태원 프리덤~~

사진기가 뿌연게 아니고 미세먼지..ㅠㅠ...

요즘 핫하다는 <트렌치타운>으로 고고싱!

자메이칸 레스토랑으로 저크치킨, 저크립이 유명한 집이라고 한다!

망고플레이트에서도 요새 핫한 집으로 떠오르고있다

사실 녹사평에 '매니멀 스모크 하우스'라고 내가 애정하는 집이 있는데 그집과 얼마나 다른지 궁금하기도 했고

망플에서 본 립의 비주얼때문에 여기로 ㄱㄱ 하게됨

위치는 여기!!

 

 

 

벌써부터 힙한 내부!

인테리어 및 노래가 자메이카 풍이다 (자메이카 안 가봄 ㅋㅋ)

 

하하가 좋아할 것 같은 메뉴판 ㅋㅋ

 

우리는 3명이서 갔는데

내가 밥을 먹고 간 터라 2인용 하프앤 하프 플래터(36000원)를 시켰다!

저크 치킨 1/2 랑 립 1/2 인데

소스는 저크로 골랐다 ! 담에 오게된다면 허니 BBQ로 시켜봐야지

사이드를 엄청엄청 고민하다가

감자튀김/ 콜슬로 / 플랜테인을 주문 

플랜테인은 바나나맛 나는 야채라고 한다 ㅋㅋㅋ

 

오늘도 시작된 휴지 찍기 ㅋㅋㅋㅋ

로고가 아주 맘에 든다 ㅋㅋ그린그린해 ㅋㅋ

짜잔 음식 나왔습니다!

하프앤하프 플래터 2인용 (36000원)

양이 많아보이지만, 별로 먹을거 없음 ㅠㅠㅠㅠㅠㅠ

양이 많지 않아서 아쉽 ㅠㅠㅠㅠ2인이어도 엄청 많을 것 같진 않음..

내부 인테리어는 괜찮다 ㅋㅋ

저녁에 오면 더 힙할듯 ㅋㅋㅋㅋㅋㅋ

계산대 혹은 bar ?

요즘 부쩍 인테리어에 관심이 간다 ㅋㅋㅋ

 

트렌치 타운에 대한 솔직 평은

맛은 있었지만 가격에 비해 양이 좀 적다? 싶었음

왜냐면 우리는 또 감튀를 추가해서 먹었기때문에 ㅎㅎ...

물론 2인용에 맞는 플래터라고 생각은 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