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한 지 얼마되지 않아서
네이버 지도에도 뜨지 않았다.
대홍샤브샤브뷔페의 1층에 있는 짜우리아 라는 중국집의
지도를 첨부하겠다!
영등포역 2번출구로 나오면 이렇게 바로 보인다.
짜잔, 저 화려한 간판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
대홍샤브샤브뷔페!
간단한 메뉴
1인 15,000원 게다가
120cm미만의 어린이는 무료다
2층으로 올라가보자!
내부가 깔끔하다.
6시가 조금 넘은 시각에 갔더니 아직 사람이 많지 않았다.
우리가 갔을 땐 1테이블이 드시고 계셨고,
우리가 떠날 때 쯤엔 4테이블 정도가 있었다.
다 드시면 저도 기쁨 두 배
남기시면 저는 슬픔 두 배
저기 사장님이 고기를 썰어주시는데,
양고기/소고기 중에 고르면
바로바로 썰어서 주신다는 점이 좋았다.
역대 훠궈 식당들 중 가장 깔끔했다.
오픈한 지 얼마 안된 매장이라 그런 것일 수도 있겠지만
대체로 정돈이 잘 되어있었고, 깔끔했다.
간단한 야채 그리고 면
알아서 기호에 맞게 담아오자 냠냠
집게와 가위도 담는 곳 위쪽에 있다.
라면사리도 있으니 이 역시 기호에 맞게!
고기는 조금 더 흰 것이 양고기
붉은 것이 소고기.
원산지를 찍어오지 못했는데 양,소 모두 호주산이었다.
추가로, 칭따오 맥주가 있었는데 가격은 6천원이었다. 큰 병맥주 사이즈.
(중국맥주는 칭따오 뿐이었다.)
홍탕은 알싸한 맛이 강한 편이었다.
나는 주로 백탕을 먹었는데, 역시나 언제나 옳다. 맛있쪙 냠냠
(아, 소스 중에 칠리 소스는 없었다. 그래도 맛있음!!)
무한리필인데다, 깔끔한 영등포역 훠궈 맛집.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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