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콜.맥.콘 (시시콜콜한 맥주를 부르는 콘텐츠)

고속터미널에는 정말 많은 식당이 있지만.. 사실 이렇다할 맛집은 없는 것 같다 ㅠㅠ 거의 체인이거나, 아니면 너무너무너무 비싼 음식들!!! 차알도 사실 광화문, 용산에 있지만 ㅋㅋㅋㅋ 고터에서 처음 가보게 된 집!! 미국식 중식당들은 대개 기본 중식보다 더 단맛이 많이 나는 것 같다 위치는 파미에스테이션 2층이다! 에스컬레이터에서 복도를 쭉따라 걸어오면 가장 안쪽에 위치해있다 우리는 여기서 깐풍마늘가지새우(14.5)와 차돌 마라탕면(10.0) 을 주문했다 거의 대부분의 테이블에서 이걸 먹고있더라는.. 흔들렸지만..ㅠㅠㅠ 사진이 있어서 그래도 보고 주문하기 편했다! 이런 메뉴판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 깐풍 마늘 가지 새우 ! 가지를 원체 싫어해서 가지를 전혀 기대안했는데 ㅋㅋㅋ 왜 사람들이 이거 시켜먹..

부동산 복덕방? 아닙니다 망원동에서 가장 핫한 막걸리 집 '복덕방'!!! 두 번 실패했는데 드디어 드디어 성공!!!!!!!! 처음엔 웨이팅이 어마무시해서 포기 두번째는 사장님이 신혼여행 가셔서 포기 세번째는 친구보다 내가 먼저 도착하는 바람에 들어가지 못하고 서있어야 했지만 (솔직히 갑질 아니냐며..) 그래도 겨우겨우 들어갔다 ㅋㅋ.. 네이버지도는 복덕방이라고 하면 바로 나오고 다음 지도는 복덕방 막걸리집이라 쳐야 잘 나오는듯 ㅋㅋ 위치는 망원시장 지나서 음식점 쭉 늘어서있는 메인거리다 주인장의 방침 예약도 안되고, 일행 모두가 모였을때만 입장 가능하며 노키즈존이다..ㅎㅎㅎ 드디어 입성! 왜 웨이팅이 길었는지 알 것 같다 내부가 좁은편 ㅋㅋㅋ 테이블 간격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4명이 최대인지 알 것만..

오늘은 부평이다 ㅋㅋ 또 훠궈 ㅋㅋㅋ 자고로 고기는 무한리필로 먹으라 했다 ㅋㅋ 그래서 찾은 부평의 훠궈집 1층도 같은 식당 같은데, 훠궈는 2층이었다. 부평 남부역에 위치해있다. ​ 짠. 다이소 큰 곳이 있는데 그 건물의 맞은편이다. ​ 1인 15,000원 ​ 소인은 키를 기준으로 나눠 받는 듯 우린 늘 그렇듯 반반탕으로 ㅋㅋㅋ주문했다. ​ 음료가 잘 보이진 않는데 우린 맥주가 안 땡겨서 ㅋㅋㅋ 빙탕쉐리를 시켜봤다. ㅋㅋ ​ 명함 뿅 ​ 고기종류 이렇게 있고 깔끔. ​ 여기도 깔끔 김치도 있었다. 신기 ㅋㅋ ​ 소스~ ​ ​ 소스 만드는 법을 참고하면 좋은! 훠궈초보자들도 저걸 보고 제조하면 된다. ​ 짠 나는 백탕 친구는 홍탕 저 쥬스는 배맛나는 쥬스였다. 갈아만든 배보다는 조금 더 인공적인 맛ㅋㅋ ..

오랜만에 일산 집 방문한 친구가 가자고 한 수제버거집! 사실 위치가 되게 외진 편인데, 가수 제이(어제처럼~) 부모님이 하는 식당이라고 해서 오픈당시 핫했었던 것으로 기억! 백석역에서는 도보로 10분정도 걸린다! 전체적으로 매장이 꽤 커서 놀랬다 ㅋㅋㅋ 늦은 시간이었고, 외진 곳에 위치해있었음에도 사람이 꽤 있어서 신기 ㅋㅋ 먼저 햄버거 빵을 골라야 하는데 우리는 호밀빵과, 오징어 먹물빵을 각각 골랐다 주문은 선불이며, 앞에서 주문해야된다 ㅋㅋㅋ 우리는 매장에서 먹는거 선택/ 빵 선택 후 / 세트메뉴 (음료 1, 감자튀김 작은거 5900원) PICK 김치버거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우리는 모험하지 않고 사람들이 많이 먹는다는 베이컨 아보카도 치즈버거(13900원) 칠리버거(12300원) 을..

라멘을 좋아하지만 나름 유명하다는 부탄츄... 한번도 가보지 않아서 약간 기대하며 방문했던 신촌점. 역이랑도 가깝다. 신촌점만 그런 지는 모르겠지만 정신이 없다 ㅋㅋ내부가..... 사람가득ㅋㅋㅋ ​ 사람들 회전율이 높은 편 가라아게 세트랑 교자세트 시켰는데 ​ ​ ​ ​ ​ 내부는 대충 이렇다. 북적북적 ​ 밥, 면 사리 추가 가능 ​ ​ 뭐가 내껀지 기억이 안나.... 사실, 엄청 맛있!! 이러진 않았다. 가라아게 맛집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사이드메뉴는 남겨서 포장부탁해서 싸왔다. 집에 가져오니 더 맛있던 사이드메뉴. 교자 클로즈업ㅋㅋ샷을 마지막으로 사실 유명하다는 라멘집이라는데 기대를 너무 했는지....아니면 그날 입맛 컨디션이 예민했던지 약간 남기고 나왔다. 평소에 면요리를 워낙 좋아해서...

​친구가 본 사진한장에 찾아간 ㅋㅋ카페 특히 삼색타르틴 ㅋㅋㅋ비주얼깡패 그거 하나 보고 방문했다. 역에서는 쪼끔 걷긴 해야하지만 길은 안 어렵다. 부천대랑 아주 가까운 편 ​ ​ 2층에 있다. 건물 자체는 오래된 느낌?! ​ 12:30오픈 22:00마감 노키즈, 노펫 ​ 입구부터 힙하다 ​ 메뉴판! ​ 후르츠랑 ㅋㅋ삼색 사이에서 고민했는데 뭔가, 삼색의 아보카도에 꽂혀서 ㅋㅋㅋ 삼색을 골랐다.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밀크티! ​ 빙수를 시키면 이 기계가 같이온다 ㅋㅋㅋ 어떤 분이 저 기계 파는 지 ㅋㅋ여쭤보시던데 안 파는 거라고 하셨었다 ㅋㅋㅋ ​ 밀크티/말차우유..이런류들이 만들어져서 진열되어있다. 진열 및 포장이 깔끔 ​ ​ ​ ​ ​ 내부는 이런 분위기 사람들이 가득가득하다 ㅋㅋ 엄청 시끄럽진 ..

​연어를 무한으로 먹고 싶었던 우리는 영등포 연어를 ㅋㅋ검색해서 가기로 역에서 가까운 편이다. ​ 골목이 좁아서, 살짝 찾기 어려움! ​ 무한리필로 시키면 이렇게 나온다 완전 푸짐ㅋㅋㅋ 수육, 샐러드, 파전 이 모든게 무한리필 ​ 첫 접시는 이렇게 예쁘게 나오고 ㅋㅋ 그다음부터는 플레이팅이 조금 ㅋㅋㅋ편해진다 우리는 셋이서 총 세접시를 비워냈다. ​ ​ 그 와중에 ㅋㅋㅋ이걸 시킨 친구들ㅋㅋㅋ 청포도 맛으로 ㅋㅋㅋ먹었는데 되게 달달한 ㅋㅋ술술넘어갈법한 술이다. ​ ​ ​ 전체적으로 사람들이 북적북적 음료 메뉴도 다양해서 연어를 많이 먹기위해서는 역시 술을...ㅋㅋㅋ같이 곁들이기를 추천한다. 전체적으로 깔끔했고 직원들 서비스도 딱 깔끔했다. (어떤 연어 무한리필집은 서비스가 성의없다고 하던데) 연어가 땡긴다..

요새 청소년을 위한 책, 어른을 위한 동화로 널리 알려진 책이다! 어느새 베스트셀러로 도약한 나쓰가와 소스케의 일본 소설 간단한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지금은 찾아보기도 힘든 고서점 나쓰키 서점을 운영하던 할아버지를 여읜 주인공 '나쓰키 린타로' 는 고모의 결정대로 서점을 정리한 뒤 고모집으로 향할 준비를 하기 시작한다. 어느날 그 앞에 말하는 얼룩고양이 '얼룩'이 나타난다. "책을 구하러 같이 가자" 고 제안하면서.. 고양이는 언제나 린타로를 '2대' (2대째 서점을 운영한다는 뜻) 으로 부르며 늘 자신감이 없고 심드렁한 주인공에게 채찍과 당근을 적절히 써가며 주인공이 여러 책을 해방시킬 수 있도록 돕는 조력자다. 린타로와 고양이, 그리고 린타로의 여사친 사요는 첫번째부터 무려 네번째 미궁을 거치며 책..

​영등포 이번엔 신세계 백화점 내에 있는 태국음식점 매일가는 누들박스 보다는 조금 더 비싼 식당 ​ 사람이 많아서 ㅋㅋㅋ위로 찍을 수 밖에.. ​ ​ ​ ​ ​ 우리는 팟타이 새우오징어덮밥을 시켰다. ​ ​ ​ 독특했던 ㅋㅋ주전자와 컵 ㅋㅋ 뭔가 굉장히 가볍고 ㅋㅋ 잘 구겨질 것 같은 ㅋㅋ비주얼 ​ 원래였다면, 맥주랑 같이 먹었을 텐데... ㅋㅋㅋㅋ컨디션조절을 위해 팟타이는 누들박스보단 조금 더 간이 강하다. ㅋㅋㅋ덮밥도 너무 맛있고 ㅋㅋㅋㅋ 두 메뉴 조합이 좋았다. 쪼끔 더 저렴했으면 딱 좋았을 ...! 유익했다면, 하트를 꾹!!꾹!! 눌러주세요♥ (로그인 필요 없이 누를 수 있어요)

사상 최악의 더위를 이겨내는 여러분들 화이팅 ㅠㅠ 오늘 리브메이트 퀴즈 8월 5일 문제는 바로 루주vs 루즈 어떤 것이 맞는 표현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맞춤법 표현들이 요새 많이 나오는 것 같네요! 정답은 루주!! 루즈가 아니라 루주였다니~~ 오늘도 10p 적립 성공!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를 꾹!꾹! 눌러주세요~ (로그인 없이 누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