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여행 당시 급하게 ㅋㅋㅋㅋ봉지라면을 골라서 사왔다. 잊고 있다가 야식으로 끓여봄 씨푸드 맛으로 골랐는데 역시 동남아 라면은 양이 적다... 심리적으로 ㅋㅋㅋ간식으로 먹어도 덜 죄책감이 든다랄까?ㅋㅋㅋㅋ 분말스프만 하나 있다. 금방 끓여서 따로 추가하는 재료 없이 뚝딱 만들었다. 한줄평. 국물이 짜서 면만 겨우 건져서 먹었다. 근데 맛은 있다 ㅎㅎㅎㅎ 못 먹을 맛은 아니고 내 입엔 엄청 짤 뿐ㅋㅋ 짠 거 빼곤 맛있는 라면이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