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 33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내부가 편하고 라떼가 맛있는'Thor Phan Coffee Roaster'

자전거타고 ㅋㅋㅋ헤매다가 방문한 카페 지도는 여기 초록초록한 매력이 있는 예쁜카페 작아도 딱 있을 거 다 있고 깔끔했다. 메뉴판! 깔끔한 내부 커피만 시켰다가 ㅋㅋㅋ 저기 진열대에 있는 스콘도 시켰다. 진짜 전체적으로 깔끔. 나중에 카페 차린다면 이정도 규모에 부담없이 이렇게 깔끔하게 차리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너무신기했다 주문 후 내부사진 찍고 들어오니 보이는 승려?라고해야하나 역시 태국, 특히 치앙마이는 카페의 도시 혼자온 손님들이 꽤 있었고 나 갈때도, 바깥 테라스 자리에 손님도 있었고 뭔가 진짜. 여유 낭낭한... 모든 치앙마이 카페가 그렇지만 뭔가 깔끔함과 저 초록초록한 화분들이 더더욱 그런 기분을 자아낸다. 너무 완벽한 조화 치앙마이 와서는 라떼를 따뜻하게 마시는게 좋아졌다. 더운 나라인데..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선데이 나이트마켓에서 초상화 그리기

치앙마이에 머무르면서 거의 나이트마켓은 2번씩은 방문했다 관련포스팅 [Travel/Thailand (2018)] -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치앙마이 '선데이 나이트마켓(Sunday Night Market)' (feat.헤나) [Travel/Thailand (2018)] -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치앙마이 '토요 야시장(Saturday Night Market)' 그러다보면ㅋㅋㅋ 마지막에 방문할 때 쯤 아! 거기서 그건 살걸.. 하며 ㅋㅋ다시 찾아다니기 마련이다 초상화를 꼭 하나 그리고 싶었는데 쭉 다니며 고르고 고른 곳이 바로 여기다 본인의 자화상을 샘플로 걸어두신! 15분에서 20분이라는데 딱 그정도 걸렸던 것 같다 ㅋㅋ 뒤에 보이는 알록달록한 의자에 앉아서 ㅋㅋ있으면 그려주심 작은건 200바트 ..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요가학원 근처 사원내 식당 카오소이 맛집(Lam Chang Temple)

요가 쿠칸 바로 옆 ㅋㅋ식당에 요가 수업 직후 방문했다. 가격대는 역시 저렴 위치는 여기다 사원 안에 있는 식당인데 식당 자체가 구글에 없다 근데 서양인이든 여행자든 많이들 방문함 친절+가격+맛 게다가 고양이도 있으니까 ㅋㅋㅋㅋㅋ 지도 여기 사원 안에 있는 식당이다 길 걷다보면 이렇게 있음 구글 맵으로 캡쳐해 옴ㅋㅋㅋ 내가 찍은 사진 가격대 넘 착하다 바깥의 입간판 내부는 이렇다 깔끔함 여기가 요리하시는 곳이고 사진의 정반대편이 과일주스를 생! 으로 갈아주시는 곳인데 쥬스도 엄청 인기다 ㅋㅋㅋ 쥬스도 저렴하고, 깔끔하고 신선함 나름ㅋㅋㅋㅋ반 야외이지만ㅋㅋ 테라스석이 있다 ㅋㅋ 역시 서양인들ㅋㅋㅋ무조건 테라스 ㅋㅋㅋ 고양이를 키우시는데 새끼고양이 넘 귀여뷰ㅠㅠㅠㅠㅠ 확대 관찰 나노샷 띵가띵가 노는 고양이들..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올드타운 카페추천 'Cafe De Museum' 뮤지엄 옆 카페

이번에 방문한 카페는 카페 뮤지엄 위치는 여기 여기다 마치 숨겨진 ㅋㅋ정원같던 공간 박물관 곁에 있는 카페인데! 분위기가 넘 좋았다. 짠 역시 치앙마이 답다 실내는 에어컨 빵빵 외부는 산림욕 느낌 바깥자리 구경 후 ㅋㅋ 실내로 입성 내 자리서 보이는 연못 잠시 숨 돌리고 메뉴판 정독했다. 가격대는 이렇고 난 디저트 ㅋㅋㅋ사진만 저런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 사진과 유사하게 나온다 ㅋㅋㅋ 난 카페드뮤지엄 시그니쳐음료에 코코넛케익 시켰는데 진 짜 대 만 족 ㅋㅋㅋㅋㅋㅋㅋ 내부 분위기 에어컨도 있꼬 나같은 ㅋㅋㅋ 노트북러들이 꽤 있던 카페 내 음료가 나왔다. 아마, 차이티에 커피 우유가 섞인 음료인 듯 따뜻하게 시켰는데 딱 좋았다. 옆에 동그랗고 주황색인 저것은 태국의 디저트!? 달달하고 찐밤 같은 식감이었다 ㅎ..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 오징어튀김 강추 맛집'The Chef'

맛집 ㅋㅋㅋ추천 가격대는 그래도 ㅋㅋ높지만 에어컨이 나오고, 웬만한 메뉴 다 맛있고 특히 오징어 튀김에서 감동한 맛집을 추천한다. 꽤 큰 규모의 레스토랑이다. 짠 이렇게 생긴 간판 중국인 관광객이 많았다. 아마 깔끔해서 많이들 오나 ? 가격대는 이렇다. Fried Rice with Seafood 79바트 이거랑 Squid Tempura 99바트 그리고 맥주를 시켰다. 저 덴뿌라가 ㅋㅋㅋ오징어튀김 !!!! 맥주가 없네? 아무튼 ㅋㅋ맥주도 시켰다. 탁월했다. ㅋㅋㅋㅋ혼자선 좀 많긴 했지만 오징어튀김은 다 먹고 나옴ㅋㅋ ' 창비어 먼저 마시고 해물 볶음밥 완벽했던 오징어튀김 양도 많고 대 만족이었다. 해산물 볶음밥에도 오징어 넉넉 그치만 볶음밥이 막 특별하게 더 맛있다!! 보다도 ㅋㅋㅋ오징어튀김이 워낙......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님만해민 돔(DOM)카페 수박케익 강추

님만해민의 유명한 씽크파크(Think Park)에 위치해 있다. 지도첨부 입구부터 웅장함이 빛난다. 앞에 동상들이 있으니 찾기 쉬움! 들어가자마자 반기는 메뉴와 ㅋㅋㅋㅋ먹음직스러운 디저트들........!!! 케익들은 대체로 100바트정도 저렴ㅋㅋㅋㅋㅋ 크크크킄역시 감동적인 가격에 그치만 다른 카페보다는 가격이 높은 편 이 돔카페는 우돔이라는 태국 유명 개그맨이 만든 체인 수준의 카페이다 1층도 넓은데 ㅋㅋ 2층은 뷰가 더 좋다 바로 앞이 씽크파크라 인파도 있고 사람들 보는 재미가 있어서 2층 추천 그치만 2층은 자리가 좀 더 적다 그리고 ㅋㅋㅋ카페 전체적으로 콘센트는 없다고 한다. 미리 알아두기 2층 내부 느낌 나는 따뜻한 커피랑 수박케익을 주문!! 진짜 비주얼이 너무 궁금했는데!!!! 와....진짜 ..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치앙마이 대학교 투어하기

치앙마이 대학교 (CMU)는 태국 내에서도 꽤 손 꼽는 학교라고 한다. 덕분에 관광객들도 많이 찾고 예전에는 무료개방이었다는데, 언제부턴지는 모르겠지만 투어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입장료를 받고 있다. 지도첨부 마야몰을 지나서 쭉 가면 대학이 나온다. 나는 ㅋㅋ자전거를 타고 오갔는데 딱 좋은 거리였다. 대학 정문 쭉 걸어서 들어가면 화살표로 안내가 되어있다 저기 VISIT CMU 여기 화살표ㅋㅋ 따라서 걸어가면 된다. 어디나 있는 서거한 국왕님을 기리는 것들 저기 오른쪽에 주황색 공유자전거 ㅋㅋㅋ 이렇게 대학 투어 트레이드마크인 차량이 눈에 보인다. 쭉쭉 들어가보면 ㅋㅋㅋㅋ 안내데스크를 만날 수 있다. 요렇게 포토존들이 많다. 졸업생들도 ㅋㅋㅋ와서 찍을 법한 화장실도 있다. 여기 커피숍도 커피가 맛있다고 유명..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올드타운 누들집 '블루누들'

태국은 누들의 왕국인 것 같다. 숙소 근처에서 인생누들을 맛보고 ㅋㅋ 깨달은 사실 내가 가장 좋았던 누들을 꼽으라면 딱 두곳을 꼽을 수 있다. 물론 어느 어디 식당에서든 누들을 시켜도 실패하지는 않는다!! 숙소 앞, 그리고 와로롯마켓에 있던 누들집..!! 이 두 곳은 누들 전문에, 가격까지 착하다. 30, 40바트 오늘 포스팅 할 ㅋㅋ 누들집은 누들로 유명해진 식당이다. 위치는 여기 간판에 블루누들이라고 써있는 게 아니라서 약간 긴가민가 할 수 있지만 ㅋㅋㅋ탁트인 식당이라 간판을 안 보고 ㅋㅋㅋ저, 외관을 보고 찾아가면 된다. 사람들이 많은 편이었다. 늦은 시간은 아니었는데... 약간 저녁시간을 지난 시각임에도!! 내부는 넓고 깔끔한 편 그리고 물론ㅋㅋㅋㅋ 반 야외로 ㅋㅋㅋㅋ 에어컨 없다 도로쪽에 자리를..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올드타운 아이스크림집 '터틀스(turtle's)'

야시장에서 맛본.....천상의 코코넛 아이스크림을....ㅋㅋㅋㅋ 찾으려 ㅋㅋㅋ 방문했던 아이스크림 집 위치는 여기 길 걷다가 찾아서 그냥 바로 들어갔다 ㅋㅋㅋ 근데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 정작 길에서 가판대에서 파는 코코넛 아이스크림을 왜...왜.... 안 먹어 봤을까 아쉽... 아이스크림만 있는 건 아니고 다른 메뉴들도 있었다. 손님들도 있던 아이스크림집 쫙 맛이 있는데 나는 ㅋㅋ딱 코코넛ㅋㅋ만을 목적으로 왔기에 짠! 이거 한 스쿱이 40바트 ㅋㅋㅋ(물가에 비해 비쌈) 조금 아쉽지만...ㅋㅋ 그래도 그냥 코코넛맛 아이스크림으로 만족! 유익했다면, 하트를 꾹!!꾹!! 눌러주세요♥ (로그인 필요 없이 누를 수 있어요)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올드타운 유기농식당 '팜스토리하우스(Farm story house)'

유기농 음식점인데 칸자나 식당과 가까이에 있다. 나는 요가를 마치고 함께 동행한 한국인분과 우연히 함께 가게 되었다. 위치! 외관이 역시 예쁘다. 딱 유기농느낌 낭낭 영업시간은 8:30~21:00 이른점심시간이었는데 사람들이 이미 꽤 있었다. 우리가 앉은 높은, 좌식석 여기가 인기가 많았다. 그리고 역시 모기도 있었다 ㅋㅋㅋ 낮에도 있는 모기 ㅋㅋㅋ 메뉴판을 못찍었다..... 동행분 눈치가 보여서 ㅋㅋㅋㅋㅋㅋ 꺄르르..... 나는 생선요리가 있길래 꼬따오에서의 생선이 아쉬웠어서 시켜봤다 결과는 ㅋㅋ넘 맛있음!!! 근데 저 밥 위에 올려진...풀들 중에 ㅋㅋㅋ 파처럼 잘라 올린 허브류가 너무 향이 강해서 ㅋㅋㅋ 거의 빼고 먹었다 ㅋㅋㅋㅋ 동행분은 팟타이?였던 것 같다. 두부가 곁들여졌는데 이 역시 맛봤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