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 레이오버는 온전히 먹방을 위한 것이었다. ㅋ.ㅋ.ㅋ.ㅋ.ㅋ 이 말에 공감하는 사람 푸쳐핸접!!!!! 결과적으론 알차고 옳은 선택이었다. 그리고 레이오버로는 더할나위 없는 도시라 확신한다. 특히 나처럼 먹거리 여행을 사랑하는 이라면.. - 내 타이페이 넘버원 '총좌빙'을 기준으로 융캉제의 융캉뉴러우멘 '우육면' 대만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펑리수'도 융캉제의 썬메리에서 사고(한 입 사이즈라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잠시 쉬어가며 비를 피하고 책을 읽었던 만국 공통인 '스타벅스' 융캉제의 명물인 딘타이펑 본점의 '샤오롱바오' 그리고 이동해서 내 타이페이 넘버투 아종면선의 '곱창국수'를 엔딩으로!! 자세한 팁들은 상세 사진과 함께 - 융캉제의 주요 거리를 가려면 동먼(東門)역 5번출구로 나오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