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음식이 너무 입에 잘 맞아서.. 굳이 ㅋㅋㅋ이탈리안 음식을 먹을 생각은 안했는데, 꼬따오를 떠나기 전에 ㅋㅋㅋ 뭔가 여럿이서여야만 먹을 수 있을 메뉴를 먹자 싶어서 이탈리안 음식점으로 향했다. 위치는 여기 수칠리 맞은편.. 이 거리 자체가 약간 음식점들 모여있는 곳이라 찾기 쉽다. ㅋㅋ 꼬따오 자체가 작은 섬이기도 하고~ 요렇게 생긴 외관 여기도 역시 에어컨이 아닌 선풍기 ㅋㅋㅋ 내부에서 본 모습 우리는 하와이안 살라미 피자와 브루스케타를 시켜서 먹었다. 와.. 왜 메뉴판을 안찍었지ㅠㅠ 메뉴가격은 역시나 만족스럽다 ㅋㅋㅋ 물론 태국음식보다는 비싸지만 한국기준에선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 맛도 괜찮은데, 가격도 좋아서 더 좋다. 타이 요리가 조금 물리고 색다른 음식이 필요하다면 여기에서 먹는 것도 좋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