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칠리에서 생선구이를 먹곤
우리 일행 모두 ㅋㅋ 생선을 더 먹어야 겠다...!!
는 의지를 불태웠다.
그래서 조금 새로운 식당을 찾아 나섰다.
걷다 찾은 곳은
길가에 생선을 진열해 놓아서 먹음직스러움을 자랑하는
MARINA 레스토랑이었다.
위치
요기
우선 직원이 친절하다.
꼬따오 식당 중 가장 친절했음ㅋㅋ
안으로 들어가면 이런 뷰가 나온다.
짠.
바로 해변가 쪽이라 좋고
내부 인테리어도 뭔가
딱
나 해변에서 밥먹는다!!! 싶은 곳
그 반대편은 거의 내부같은 반 외부?
식당스럽다 딱
바깥 자리는 다 차서 우린 바깥과 가장 가까운ㅋㅋ안쪽에
자리를 잡았다.
첫번째 감동은 친절
두번째 감동은 인터넷 속도 ㅋㅋㅋㅋㅋㅋㅋㅋ
굉장히 빠르다...!! 감동함ㅋㅋㅋㅋ
내부에서 고양이가 생선향을 맡고 어슬렁....
하는 느낌ㅋㅋㅋ
'야, 생선좀 줘' 하는 눈빛ㅋㅋㅋㅋ
우린 밥을 먹고 왔음에도 ㅋㅋㅋ
생선구이와 새우구이 그리고 옥수수 구이를 시켰다.
그리고 생선구이는 살짝 실패했다...
가장 비싸고 큰 핑크빛 물고기를 골랐는데...
이거 먹지 마세여 ㅋㅋㅋㅋ
약간 흙 맛? 지하실 맛?이 난다ㅏ.....
실패해써ㅠㅠㅠ
근데 여기 ㅋㅋㅋㅋ
옥수수 맛집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옥수수 구이 넘 맛있어 ㅋㅋㅋㅋㅋ
처음에 고를 땐 아 좀ㅋㅋ너무 사이드 고르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ㅋㅋㅋ결과적으론 대대대대대만족ㅋㅋㅋ
새우는 무난했다.
크기가 조금 작았던 것 빼곤 역시 새우는 새우임ㅋㅋ
싱하를 좋아하는 나와 우리 일행은 ㅋㅋ큰 싱하를 시켜서 나눠 먹기로!
옥수수.... 너무 마싯었다....
하나 더 먹을걸ㅋㅋㅋ
음식 사진은 ㅋㅋ
여러장 남겨야지!!!!
큰 생선이 380B
새우가 180B
옥수수가 50B
싱하 큰 병이 80B
이렇게 두번째 만찬을 끝내고 ㅋㅋㅋ
우리는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
ㅋㅋㅋㅋㅋㅋㅋ
소화시켜야지?ㅋㅋ
(근데 솔직힠ㅋㅋㅋ 마사지 받다가 .....배에 가스가....
분출이라도 되면 어쩌지 걱정했닼ㅋㅋㅋㅋ)
다른 메뉴는 모르겠지만 옥수수구이는 강추하는
마리나 레스토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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