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따오
역시 작은 섬이다.
그럼에도 마사지샵은 몇 곳 있다.
가장 붐비고, 다이빙 샵에서 추천 받은
Silver Sands Massage
은빛 모래를 뜻하는 것이겠지?
구글 맵에 위치가 안나온다ㅠㅠ
대략적인 위치를 더듬어서 올려본다.
아무래도.. 이 근방...인 듯?
밖에서 보면 이렇다.
사람들이 많고
확실히 서양인들은 마사지에 덜 익숙해서 그런지
대체로 발 마사지를 받는다.
동행인의 후기에선
발 마사지보단 타이전신 마사지가 더 좋다고 한다.
나는 전신만 두번 받아서 비교 불가 ㅋㅋㅋ
가격은 300바트다
역시 섬 물가...
내부는 깔끔하고
탈의실 있다. 여자는 브래지어만 벗고 옷을 입으면 된다.
사물함이 있으니까 거기에 물건 넣어두면 됨ㅋㅋ
그리고 마사지 후 차도 주는데 차가 맛있다.
내부가 다른 마사지 샵보다 밝은 편이고
개별 커튼이 없기 때문에
마사지사가 졸 일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그래서 내 몸을 편히 맡길 수 있다.
대신 마사지사끼리 종종 수다를 나누니 ㅋㅋㅋ
조용한 편은 아니다....
근데 여러 마사지샵을 필리핀+태국 곳곳에서 겪어본 결과
마사지사가 조는 것보단, 조금 밝고 북적거리는 곳이 훨-씬 좋다.
꼬따오라면 여기로 궈궈
유익했다면, 하트를 꾹!!꾹!! 눌러주세요♥
(로그인 필요 없이 누를 수 있어요)
'Travel > Thailand (2018.1~2)'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나이트바자(Night Bazzaar) 즐기기 (2) | 2018.05.02 |
---|---|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카페 '도피오(DOPPIO)' (0) | 2018.05.01 |
여자혼자 방콕여행_꼬따오 카페'더 커피하우스' (0) | 2018.04.28 |
여자혼자 방콕여행_꼬따오 식당'마리나(Marina)' (0) | 2018.04.27 |
여자혼자 방콕여행_꼬따오 가성비 맛집'커피보트(Coffee Boat)' (0) | 2018.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