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Thailand (2018.1~2)

여자혼자 방콕여행_꼬따오 마사지샵'실버샌즈(Silver Sands Massage)'

심블 2018. 4. 29. 00:00

꼬따오

역시 작은 섬이다.

그럼에도 마사지샵은 몇 곳 있다.

가장 붐비고, 다이빙 샵에서 추천 받은

Silver Sands Massage

은빛 모래를 뜻하는 것이겠지?

 

구글 맵에 위치가 안나온다ㅠㅠ

 

대략적인 위치를 더듬어서 올려본다.

 

 

아무래도.. 이 근방...인 듯?

 

 

 

밖에서 보면 이렇다.

사람들이 많고

확실히 서양인들은 마사지에 덜 익숙해서 그런지

대체로 발 마사지를 받는다.

 

동행인의 후기에선

발 마사지보단 타이전신 마사지가 더 좋다고 한다.

나는 전신만 두번 받아서 비교 불가 ㅋㅋㅋ

가격은 300바트다

역시 섬 물가...

 

 

 

 

내부는 깔끔하고

탈의실 있다. 여자는 브래지어만 벗고 옷을 입으면 된다.

사물함이 있으니까 거기에 물건 넣어두면 됨ㅋㅋ

그리고 마사지 후 차도 주는데 차가 맛있다.

 

내부가 다른 마사지 샵보다 밝은 편이고

개별 커튼이 없기 때문에

마사지사가 졸 일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그래서 내 몸을 편히 맡길 수 있다.

대신 마사지사끼리 종종 수다를 나누니 ㅋㅋㅋ

조용한 편은 아니다....

 

근데 여러 마사지샵을 필리핀+태국 곳곳에서 겪어본 결과

마사지사가 조는 것보단, 조금 밝고 북적거리는 곳이 훨-씬 좋다.

 

 

꼬따오라면 여기로 궈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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