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Thailand (2018.1~2)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카페 '도피오(DOPPIO)'

심블 2018. 5. 1. 00:00

치앙마이 한달살기 당시

타패 게이트 근처에 숙소를 잡고 지냈기 때문에

그 유명한 님만해민의 리스트레토를 쉽게 방문하기가 어려웠다.

 

큰 맘 먹고 방문해야ㅋㅋ하는 곳이기에

검색을 하던 중

카페 도피오가 같은 맥락(?)의 카페라고 하길래

그곳으로 걸어서 가보기로 했다!

 

아, 물론 나는 자전거를 탔지만ㅋㅋ

걸을 수 있는 거리였다.

 

 

위치는 여기다.

 

 

도피오를 간 날에

꽃 축제의 날이었기 때문에!!

이 곳이 바로 꽃 퍼레이드의 시작점이었다.

 

그래서 더더욱 이른 아침에 커피한잔하며

퍼레이드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나는 ㅋㅋ모르고 갔다가 얻어걸린 케이스

 

 

 

 

리스트레토의 트레이드 마크는 숫자 8이다.

그래서 오픈시간에도 8이 들어간다

 

오전7시08분에 오픈

오후 7시에 폐점

 

 

 

 

깔끔한 외부

 

 

 

내부는 작은 편이다.

그래도 깔끔하다

 

내부 화장실도 깨끗함.

 

 

 

 

이렇게 빵류도 있고 케익도 있었다.

 

 

 

 

자리는 테이블로 3-4개 정도랑

외부 바테이블과

내부 여기 바테이블 이렇게 있다.

 

 

 

 

 

카페답게 원두 생산지를 표기한

세계지도 인테리어

 

 

 

 

 

나는 라떼를 마셨다.

왜...사진이 이것뿐이지...

라떼가 환상이었다.

 

텁텁하지않고 부드럽게

모닝 라떼로 너무 좋았다.

 

메뉴판도 왜 없지....

가격대는 리스트레토와 같다.

 

타패쪽에만 머무른다면 근처에서 리스트레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내가 주문했을 떄엔 라떼아트를 잘하는 직원이

아직 출근 전이었던 것 같은데,

내가 떠날 즈음 다른 손님의 라떼는....넘나 아름다운 사슴이 수 놓아져있었다..

흑 아쉬워...그거 보고 온건데....ㅠㅠ

결국 ㅋㅋㅋ님만해민으로도 갔다는 ㅋㅋㅋ후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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