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Thailand (2018.1~2)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올드타운 식당 '럿로스(Lert Ros)'

심블 2018. 6. 16. 22:43

오늘은 타패게이트 근처 맛집으로

이름난 럿 로스 포스팅

 

위치는

구글맵 첨부

 

 

태국 북부지방의 요리를 전문으로 한다.

그래서 뭔가 특별한 느낌이 물씬 나는

 

한글도 적혀있고 ㅋㅋㅋ

특히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아보였다.

 

 

 

대신 영업시간이

12:00~21:00

 

입구에서부터 생선구이 향이 솔솔 난다.

물론 연기도 엄청나다 ㅋㅋ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세팅!

역시 태국은 접시류가 참 예쁘다.

 

 

 

 

 

저어기 그림들이

대표 북부음식 메뉴들인 것 같다.

나는 어디선가 ㅋㅋ본 ㅋㅋ

메뉴로 시켜봤다.

 

맑은 갈비탕?같은 메뉴

 

 

 

 

 

 

 

 

그리고 쏨땀

그리고 공기밥ㅋㅋ필슈

 

 

 

 

이렇게 작은 팟에 담겨 나오는데

국물은 약간 새콤한 편이다.

 

엄청 진하다기보다는

맑은 데 새콤한 맛이 섞였다에 가깝다.

 

 

 

 

 

이렇게 앞접시에 덜어서 먹으면 된다.

난 젓가락이 역시 편해서 ㅋㅋㅋㅋ

포크는 거의 안 씀...

 

쏨땀은 땅콩이 아낌없이 들어가 있어서 좋게 먹었다.

그리고!! 뭣보다 혼밥하는 이들에게 딱 좋은 양으로 ㅋㅋ줌ㅋㅋㅋ

대신 저렴하고 ㅋㅋㅋ 아주 합리적이다.

 

 

+메뉴판을 안 찍어왔지만...

역시....가격대는 저렴하다.

쏨땀이 2-30바트대

공기밥도 비슷했을 것이고

저 메인 메뉴인 맑은 탕?은 70-80바트?

확실하진 않지만ㅋㅋㅋㅋ역시 가격

 

생선구이도 먹어보고싶다.

그치만 난 혼밥이었기 때문에....감히 시도 못해봄 ㅠㅠㅠ

여기도 역시 ㅋㅋ에어컨 없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