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자나 역시 숙소에서 매우 가까운 맛집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구글맵 후기가 탄탄
위치를 먼저 남겨본다.
나는 첫 방문은 밤에
두번째 방문은 낮에 했다.
역시나 서양인들이 다수를 차지했다
나는 혼자였지만....
혼밥하는 사람은 없었다ㅠㅠㅠㅠ
내부는 꽤나 넓었다.
그럼에도 금방 꽉 차는 테이블
트립어드바이져에서도 꼽은 식당
배터리 충전은 안해준다고 굳이 적어두셨다.
(내가 점심 때 왔을 때에도, 충전이 가능한지 물어보는 관광객이 있었다.)
다 먹고 나와서 찍은 외관
그득그득하다
나는 창 비어를 마셨다.
태국에서 주류는 낮시간 대에 마시지 못한다.
판매 가능 시간은
오전11시~오후2시
오후5시~저녁12시
그래서 난 미리 식당에 가는 바람에 ㅋㅋ
오후 5시 땡 하고 마신 적도 있다.
내가 시킨 메뉴는 북부지방의 돼지갈비찜?같은 요리
우리 입맛에도 너무 잘 맞는다!!!
난 ㅋㅋㅋ밥까지 시켜서 싹싹 긁어 먹었다.
이 메뉴는 메뉴판 첫장 가장 위에 있는 메뉴!!
가격대는 조금 있지만 절대 실패할 리 없는 메뉴다.
난 결국 ㅋㅋ두번째 방문도 ㅋㅋㅋ같은 메뉴에 같은 맥주를 마셨다.
꼭 한번 가보길 추천하는 식당이다.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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