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Thailand (2018.1~2)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 타패게이트 맛집 '칸자나(Kanjana)' 맛있다!

심블 2018. 6. 21. 00:30

칸자나 역시 숙소에서 매우 가까운 맛집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구글맵 후기가 탄탄

 

위치를 먼저 남겨본다.

나는 첫 방문은 밤에

두번째 방문은 낮에 했다.

 

 

 

 

 

 

 

 

 

역시나 서양인들이 다수를 차지했다

나는 혼자였지만....

혼밥하는 사람은 없었다ㅠㅠㅠㅠ

 

 

 

 

내부는 꽤나 넓었다.

그럼에도 금방 꽉 차는 테이블

 

 

 

 

트립어드바이져에서도 꼽은 식당

배터리 충전은 안해준다고 굳이 적어두셨다.

(내가 점심 때 왔을 때에도, 충전이 가능한지 물어보는 관광객이 있었다.)

 

 

 

 

다 먹고 나와서 찍은 외관

그득그득하다

 

 

 

 

나는 창 비어를 마셨다.

태국에서 주류는 낮시간 대에 마시지 못한다.

판매 가능 시간은

오전11시~오후2시

오후5시~저녁12시

 

그래서 난 미리 식당에 가는 바람에 ㅋㅋ

오후 5시 땡 하고 마신 적도 있다.

 

 

 

내가 시킨 메뉴는 북부지방의 돼지갈비찜?같은 요리

우리 입맛에도 너무 잘 맞는다!!!

난 ㅋㅋㅋ밥까지 시켜서 싹싹 긁어 먹었다.

이 메뉴는 메뉴판 첫장 가장 위에 있는 메뉴!!
가격대는 조금 있지만 절대 실패할 리 없는 메뉴다.

 

난 결국 ㅋㅋ두번째 방문도 ㅋㅋㅋ같은 메뉴에 같은 맥주를 마셨다.

꼭 한번 가보길 추천하는 식당이다. 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