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최고 환전소 exchange praha 이용후기! 부다페스트 환전소 Change Penzvaltas 추천!!

여행의 첫 시작!

 

역시 환전입니당 ㅋㅋㅋㅋㅋㅋ

 

체코-오스트리아-헝가리 7박 8일로 동유럽 여행을 다녀온 저는 한국에서 하나은행 환전 우대쿠폰을 받아서

 

유로로 돈을 바꾼 뒤 프라하와 부다페스트 환전소에 가서 각각 코루나와 포린트로 환전했다.

 

 

 

프라하 환전소는 Exchange praha 거의 이 곳을 찾는 것 같았던게!!

 

일단 아침부터 줄이 매우매우 길었으며, 외국인 뿐 아니라 한국인들도 많았당!!

 

아래 지도 보면 알겠지만 일단 Mustek-A 역에 가깝다!!

 

 

 

 

 

 

 

짜잔! 이 곳입니다~~

아침 9시쯤 방문했는데 벌써부터 줄이 어마어마

 

 

 

 

심지어 오픈시간은 9시!!

 

저녁 8시 50분에 문을 닫는 것 같다!

 

 

내부에서는 사진을 못찍었지만 ㅠㅠ(아저씨들 초큼 무서움)

 

 

왼쪽 가운데 오른쪽

 

이렇게 3개의 부스가 있고 한줄로 서서 기다리다가

 

빈 부스에 가서 바꿀 돈을 내밀면

 

아저씨가 계산기로 두드려서 얼마줄 지 알려준다

 

솔직히 그냥 받게 되어있음 ㅋㅋㅋ좀 쫄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믿을만 한 곳이라고 해서 만족만족!!

 

우리는 총 60유로를 코루나로 바꿨다!

 

 

 

 

 

자 그리고 부다페스트 환전소다..

 

 

※※※※※※※ 절대로 Inter Exchange에서 환전을 하지 말기를 !!!!!!!!!!!!!!! ※※※※※※※※※

 

 

심지어 나는 repay 받았다

 

너무너무 화가났다

 

보통 1유로에 포린트 308~310 정도의 교환비율을 보이는데

 

이 곳에서는 240~246이더라!!

 

전혀 모르고있다가 그냥 열었길래 갔던 건데 완전 사기당할뻔!!

 

 

네이버 상에서도

 

 

이정도인데 240대라니.... 정말 절대 환전은 신중히 해야한다!

 

 

 

내가 추천할 곳은

 

Change Penzvaltas 라는 곳인데

 

1. 환율이 308(1유로 기준) 정도였고

 

2. 아줌마가 매우 친절함, 사탕줌 ㅋㅋ..

 

3. 수수료는 있었으나 (부다페스트는 환전소의 절반이 수수료가 있다 ㅠㅠ) 수수료 비율이 크지 않았다

 

 

 

위치는

 

구글지도상에는 나오지 않았는데

 

 

 

 

대략 이쯤이고, 부다페스트 맛집이라고 하는 'Comme Chez Soi' 근처다!

 

 

 

 

 

 

이쯤이었던 걸로 기억하니 간판을 잘 찾아보고 가시길!!

 

그리고 헝가리 포린트는도 그렇고 체코 코루나도 그렇고 다시 이 나라에 있을 게 아니라면

 

너무 많은 돈을 환전하지 말 것을 추천한다

 

포린트 다 털어내느라 굉장히 힘들었던 기억이 ㅎㅎ..

 

 

 

*부다페스트 중앙역에서는 환전 많이 하지 마세요!!! 굉장히 환율이 안좋습니다

 

 

아 TIP이라면 공항 내 면세점 같은 곳에서 포린트를 다 털고 남은 금액은 카드로 계산이 가능하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