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맛집 'U kroka(우크로카)' 점심 메뉴 솔직 후기!

 

 

프라하에 비가 오니 이렇게 음산할수도 있구나 싶지만..

 

맛집을 향해 ㄱㄱㄱ

 

프라하 맛집에는 한국인들이 자주 가는 몇 곳이 보이는데

 

우리는 '우 크로카'를 향했다!

 

하지만 이 곳은 원래 저녁 식사로 유명한 곳 ㄷㄷ 이었다는 것을 ..

 

도착하고나서야 알았고, 아무도 올리지 않은 U Kroka 점심식사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 ㅋㅋ

 

 

 

 

먼저 위치는 여기!!

 

 

 

 

 

 

 

 

 

 

짜잔! 여기가 우크로카다!

 

프라하의 식당들은 U 라는 접두사(?)를 쓰는데 아마도 식당 이런 뜻이 아닐까 추측 ㅋㅋ..

 

 

 

 

메뉴판은 이러하다!

 

이 곳은 점심과 저녁메뉴가 다르니 주의할 것!!!

 

점심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 저녁에 립을 판다고 한다!!! 립을 먹으려고 간건데 좀 아쉬웠다 ㅠㅠㅠ

 

그렇지만!!!!

 

점심도 괜춘괜춘!!

 

역시 맛집이라서 그런지 현지인들이 엄청엄청 많았다 !!

 

 

 

 

입구에서 5분정도 기다린 뒤에 자리를 안내 받을 수 있었다

 

 

우리는 메뉴중에

 

Main meals 에서 Pork Tenderloin (119 코루나) 랑

 

Chicken drumsticks(119코루나)

 

Salads 두번째꺼 (63코루나)

 

를 주문했다

 

 

사실 프라하 음식들이 대체로 고기고기 해서

 

샐러드가 절로 생각난다 ㅠㅠㅠㅠㅠ

 

 

 

 

 

테이블 세팅이 시작되고

 

 

 

63코루나지만 생각보다 많이 나왔다 ㄷㄷ

 

아주 굿굿!!

 

 

 

Chicken Drumsticks

 

왜 이걸 시켰냐면, 많은 테이블에서 이 메뉴를 시켰기때문!!

 

닭이즈뭔들..ㅋㅋ 우리가 아는 맛 딱 그맛인데 약간 짜다 (프라하는 전체적으로 음식이 짜다)

 

 

 

 

Pork Tenderloin 어쩌구!

 

찜닭 같은 맛이다!! 닭이 아니고 돼진데도 ㅋㅋㅋㅋ

 

국물이 약간 짠데 밑에 보면 알겠지만 아주 오랜만에 밥을 먹을 수 있었다 ㅋㅋㅋ

 

 

 

 

안남미? 그런 쌀이고

부서지는데 나름 맛이 괜찮다!!

 

 

 

 

역시 한국사람은 밥심인가 ㅋㅋㅋㅋㅋ

 

깨알같이 밥과 비벼먹음! ㅋㅋㅋ

 

 

 

아마 점심은 3시 30분까지 가능이고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을 가진뒤 립이나 꼴레뇨같은 프라하 음식들이 저녁에 주문되는 것 같다

 

 

물론 점심특선 메뉴였지만

 

우크로카는 괜찮은 식당이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