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안 이틀차. 자정에 문을 닫아버린 공항 유심가게 때문에 일단 호텔 체크인을 하고 와이파이를 쓰다가 아침에서야 유심을 사러갔습니당..ㅎㅎ 위치는 여기! 라오텔레콤 꺼 사면 된다고 해서, 호텔 프론트에 물어물어 갔다고 한다..ㅎㅎ 구글 지도를 잡고 나올걸..바보들..ㅋㅋㅋ 바로 방비엥으로 넘어가는 픽업차가 오기로 해서 아침부터 엄청 뛰었음.. 여러분들은 헤매지 마시길. 동남아는 어딜가나 이렇게 전선이 무섭게 엮여있다. 감전될까봐 무서움..그와중에 툭툭 지나감 ㅎㅎ 바로 이 곳이 유심을 파는 Customer service center다! 문앞에 4G 어쩌구 있어서 겨우 찾음 ㅠㅠㅠ 일요일이라 문을 안 여는 줄 알았는데 다행히 문이 열려있었다 ㅠㅠㅠ 우리는 3박 5일간의 기간 중 2만 낍(1.5기가)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