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515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요가학원 근처 사원내 식당 카오소이 맛집(Lam Chang Temple)

요가 쿠칸 바로 옆 ㅋㅋ식당에 요가 수업 직후 방문했다. 가격대는 역시 저렴 위치는 여기다 사원 안에 있는 식당인데 식당 자체가 구글에 없다 근데 서양인이든 여행자든 많이들 방문함 친절+가격+맛 게다가 고양이도 있으니까 ㅋㅋㅋㅋㅋ 지도 여기 사원 안에 있는 식당이다 길 걷다보면 이렇게 있음 구글 맵으로 캡쳐해 옴ㅋㅋㅋ 내가 찍은 사진 가격대 넘 착하다 바깥의 입간판 내부는 이렇다 깔끔함 여기가 요리하시는 곳이고 사진의 정반대편이 과일주스를 생! 으로 갈아주시는 곳인데 쥬스도 엄청 인기다 ㅋㅋㅋ 쥬스도 저렴하고, 깔끔하고 신선함 나름ㅋㅋㅋㅋ반 야외이지만ㅋㅋ 테라스석이 있다 ㅋㅋ 역시 서양인들ㅋㅋㅋ무조건 테라스 ㅋㅋㅋ 고양이를 키우시는데 새끼고양이 넘 귀여뷰ㅠㅠㅠㅠㅠ 확대 관찰 나노샷 띵가띵가 노는 고양이들..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올드타운 카페추천 'Cafe De Museum' 뮤지엄 옆 카페

이번에 방문한 카페는 카페 뮤지엄 위치는 여기 여기다 마치 숨겨진 ㅋㅋ정원같던 공간 박물관 곁에 있는 카페인데! 분위기가 넘 좋았다. 짠 역시 치앙마이 답다 실내는 에어컨 빵빵 외부는 산림욕 느낌 바깥자리 구경 후 ㅋㅋ 실내로 입성 내 자리서 보이는 연못 잠시 숨 돌리고 메뉴판 정독했다. 가격대는 이렇고 난 디저트 ㅋㅋㅋ사진만 저런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 사진과 유사하게 나온다 ㅋㅋㅋ 난 카페드뮤지엄 시그니쳐음료에 코코넛케익 시켰는데 진 짜 대 만 족 ㅋㅋㅋㅋㅋㅋㅋ 내부 분위기 에어컨도 있꼬 나같은 ㅋㅋㅋ 노트북러들이 꽤 있던 카페 내 음료가 나왔다. 아마, 차이티에 커피 우유가 섞인 음료인 듯 따뜻하게 시켰는데 딱 좋았다. 옆에 동그랗고 주황색인 저것은 태국의 디저트!? 달달하고 찐밤 같은 식감이었다 ㅎ..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왓우몽+도이수텝(현지업체_야경투어)

왓우몽+도이수텝 투어로 선택한 이유는 도이수텝의 야경사진에 반해서..!! 아무래도 여자 혼자 밤에 도이수텝을 갈 자신이 없었기에.... 게다가 다른 사원까지 ! 그 사원도 매력적이었다. 가격은 600바트 픽업시간에 잘 맞춰 왔다. 벤! 익숙하다 이젠ㅋㅋㅋ 이번에도 ㅋㅋ혼행은 나뿐ㅋㅋ 3명/2명/나 이렇게 여섯에 드라이버와 가이드 이렇게 있었다. 야경이니만큼 계단도 있고 해서 손전등을 하나씩 나눠줬다. 여기가 왓우몽인데 매우 ㅋㅋ외졌다. 모기도 좀 많고 ㅋㅋㅋㅋ 해지기 직전이라 그런지 ㅋㅋ 뉘엿뉘엿 어눌한 영어로 설명해주시는데 아주....잘 안들렸다 ㅋㅋㅋㅋ 연못에 있는 잉어와 ㅋㅋ거북이 보며 ㅋㅋ신기해함 온통 비둘기인데 ㅋㅋ 비둘기 똥도....잔뜩임.... 사원을 쭉 빙둘러서 토굴처럼 생긴? 사원으로 갔..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치앙마이 와로롯 시장(Warorot Market) (+맛집추천)

와로롯 시장은 타페게이트 기준에서 걷기엔 조금 멀고 자전거타고가길 추천 물론, 나는 자전거+걷기 병행했다. 위치! 화장실도 방문했었는데 유료였던 걸로 기억 엄청 규모가 큰 편인데 층마다, 구역마다 전문분야가 있다. 즉석음식/가공음식/의류/생필품..... 없는 게 없는 시장ㅋㅋㅋ 에스컬레이터....고장이다 ㅋㅋ 걍 계단으로 쓴다 ㅋㅋㅋ 지금도 그러려나 ㅋㅋㅋㅋ 고칠 의지가 없던데...(쌓여있던 먼지가 증명해줌) 사원에서 흔히 보던 물품들도 따로 구역에서 많이들 팔고 사고 계셨다. 난 뭘 사러 간게 아니라 뭔가, 구경을 하러 갔기에 빠르게 나왔지만 뭔가 사려한다면 헤매기 너무너무...쉬울 듯.... 사람들이 많던 주스집. 마실까 고민하다가 ㅋㅋㅋㅋ 배고파서 끼니를 챙기러 나옴 ㅋㅋㅋㅋㅋ에스컬레이터 빠이 와로..

다이소 레트로 시리즈 구매후기(벨크로지갑,키링,스티커,모자,볼펜 등)

​최근 핫했던ㅋㅋㅋ다이소 레트로 시리즈. 뒷북친 나는 눈물을 흘리며 다이소를 돌아다녔다. 타지역에 사는 지인 찬스도 써보고... 여러모로 발품을 팔아서 구한 제품들!! 우선 레트로 시리즈를 알았던 9월 말ㅋㅋㅋㅋ 구한 제품들이다. 오른쪽 노트와 레트로 반지갑 검정색은 10월 초에 구했다. 아무튼! 조금 더 전체 샷! 하하하하 기쁘다. 하지만 마스킹테이프는 끝끝내 구하지 못했다. 모자~ 이건 친구건데 포스팅을 위해 사진을 부탁했다. 3천원임에도 단단하고 좋다고 한다. 다만 뒷쪽 머리크기를 조절하는 것이 찍찍이(벨크로)다... ​ ​ ​ ​ 레트로 검정 반지갑 생각보다 엄청 크다... 지인 찬스로 구매 후 깜짝 놀랐다. 펼치면 26cm!!!!!!!! 신권 지폐를 넣으니 텅텅 남는다. 길이가 긴 영수증을 넣고..

Review 2018.10.06

신상맛집 해방촌 태국 식당 <아로이 찡찡> 솔직 후기!

아로이 찡찡 이라는 뜻이 뭔가 했더니 태국어로 진짜진짜 맛있다 라는 뜻이라네여! 해방촌의 새로운 신상 맛집 태국 식당 솔직 후기 시작 합니다 ㄱㄱ 일단 위에 보여드린 자연친화적인 외관과 함께 내부는 굉장히 태국스러움 ㅋㅋㅋㅋ 잘 정돈된 느낌 ㅋㅋ 특히 테이블에 깔려있는 코끼리 테이블보가 인상적이었다! 테라스가 있어서 저녁엔 맥주마시러 많이 오는듯! 주로 저녁에 오면 좋을 메뉴들!! 우리는 점심에 방문했기 때문에 아래 메뉴판에 집중하기로 ㅋㅋㅋ 맨날먹는 팟타이, 쌀국수 대신 '아로이누들'을 골랐다 ㅋㅋㅋ 9000원 매움지수 3개인데 어땠을진 밑에서 후기를..ㅋㅋㅋ 카오 무끄랍(9000원)을 골랐다 ㅋㅋㅋㅋ 돼지고기 보쌈 같은게 위에 올려져 있고, 양념과 함께 먹는 태국식 덮밥이라고 한다 둘다 새로운 메뉴였..

Review/먹부림 2018.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