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은 먹어보지 못했다. 예전에 디저트 페어에서 두부아이스크림 먹었을 때 맛있었으니.. 그건 맛있겠지? 이 글은 순두부 기준 비추글이다 주문하면 금방 나온다. 그치만 우선 불친절하다. 바쁜 건 알겠는데 뭔가 정신없고 맛도 맵기만 함. 뭐 푸짐해보이지만 홍합 안 좋아하는 나로선 홍합빼곤 거의...푸짐하지도 않고 (두부만 건져먹었음에도 다음날 엄청나게 화장실을 들락날락) 웨이팅이...저 사진 기준으로 티켓을 13:56에 받았는데 앉아서 짬뽕순두부 받은 시각이14:45ㅋㅋㅋ 주말이긴 했지만 ㅋㅋ과연 이 기다림이 의미가 있었나?싶다 (게다가 나와서 아이스크림으로 속을 달래려했는데 그마저도 ㅋㅋㅋ브레이크타임ㅋㅋ 뭐 이건 내가 재수가 없었던 거고 ㅋㅋㅋ) 아! 특별히 맛있었던 거는 오이고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