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따오다이빙 6

여자혼자 방콕여행_꼬따오 카페'더 커피하우스'

THE COFFEE HOUSE는 와이파이가 빠르기도 하고 커피맛도 괜찮다기에 밥먹고 입가심할 겸 방문했다. 외부부터 뭔가 세련된 카페 아 우선 위치 첨부! 바깥에서 팟타이도 팔고 있었다. 아마 테이크아웃용 인듯? 안에는 카페와 슈퍼를 겸하고 있다. 우리도 커피 마시다가 ㅋㅋㅋ 출출해져서 쿠키 사서 같이 먹었다. 책도 몇권 있었는데 한국어 책을 발견하고 반가웠다. 안뇽! 내부가 깔끔하다. 에어컨...완전 빵빵... 그리 덥지는 않은 기간임에도 뭔가 더웠다면 꼭 여기로 왔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ㅋㅋ 한여름이라면 여기로 가세요!!! 와이파이 속도도 나쁘지 않다. 메뉴판! 커피값이 그리 싼 편은 아니다. 그치만 자리값과 에어컨값이랄까....(물론 인터넷비용까지 ㅋㅋ) 난 역시 ㅋㅋ아이스 아메리카노! 일행..

여자혼자 방콕여행_꼬따오 가성비 맛집'커피보트(Coffee Boat)'

다이빙 샵에서 추천 받은 두번째 맛집 여긴 가격대가 아주 착하고 맛까지 있다. 위치는 여기 바닷가 근처긴 하지만 바다가 잘 보이는 위치는 아니다. 그래서인지 저렴한 편! 메뉴가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주문까지 고민을 많이했다 ㅋㅋㅋ 첫 방문에는 혼자갔기에.... 태국식 스크램블에그에 밥을 시켰다. 그리고 망고쥬스~ 뭘까 나는 스크램블에그라고 생각을 하고 시켰는데 태국식!ㅋㅋ이었다. 저 계란+야채를 기름에 튀긴 듯 한 태국식 스크램블에그는 뭔가 집에서 흔히 먹는 요리 같았고 맛있었다 ㅋㅋㅋ 생각보다 간도 잘 맞고 망고주스는 생 망고 갈아서 준거라.. 자꾸 ㅋㅋ실같은 ㅋㅋ게 나오는 ㅋㅋㅋ 조금 불편함은 있었다 ㅋㅋ 그래도 맛있음ㅋㅋㅋ 다먹고 ㅋㅋ뭔가 아쉬워서 따뜻한 커피 텍아웃 했는데 믹스커피(우리나라의 카누..

여자혼자 방콕여행_꼬따오 맛집(아침식사)'Morning View Coffee And Bakery'

다이빙을 하고나면 배가 너무 고프고 새벽부터 다이빙을 가는 시간대 때문에 미리 챙겨먹기가 힘들다 그래서 편의점에서 빵을 먹고 가거나 빈 속으로 갔다가 배에서 내리자마자 후다닥 먹을 것을 찾곤 하는데 첫 날엔 리뷰 수업을 하느라 조금 늦게 하루를 시작했었다. 구글맵의 평점을 맹신하고 ㅋㅋ 찾아간 곳! 대... 만 족 했다 ㅋㅋㅋ 하하하핳 여긴 추천 추천! 근데 또 왜 외관을 안 찍은 걸까.... 하ㅠㅠㅠ 넘나 아쉽... 중심가라고 볼 수 있는 세븐일레븐 바로 옆에 있다 찾기 쉬움!! 넘나 분위기 좋은 것....하.... 고요하고 그 속 가끔 차가 지나가긴 하지만ㅋㅋ 그리고, 새소리도 좋고... 무엇보다 샌드위치 대 만족했다. 짠. 엄청 든든하고 건강하면서 맛까지 좋은 샌드위치였다. 저 나이프와 포크 안씀ㅋ..

여자혼자 방콕여행_꼬따오 맛집 '사이리 코티지(Sairee Cottage)'

사이리 코티지는 꼬따오 섬 내에서도 노을이 참 잘 보이면서 가격도 합리적인 레스토랑이다. (다이빙 샵 쌤이 추천해주신 곳) 첫 날 꼬따오의 첫 식사를 한 곳이고 둘째 날에도 ㅋㅋ같이 다이빙 한 부부와 방문했다. 그리고 역시, 여럿이 가는 게 더더더더 좋다 ㅋㅋㅋㅋㅋ 우선 사이리 코티지의 위치를 첨부 Sairee Cottage라는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이다. 다이빙 샵도 운영하는 듯 하다. 뷰 좋은 레스토랑 중에 맛도 좋은 곳이라고 추천 받았다. (물론 가격도 좋고^_^) 딱 노을 졌을 때 도착해서 이미 명당은 뺏겨 있었다ㅠㅠㅠ 그래도 그나마 가까운 뷰에 '홀로' 앉아서 식사를 주문했다. 전체적으로.... 혼자오는 손님은 드물다....하하하 타이거 맥주와 볶음밥을 먹었는데 볶음밥은 역시 맛있고 타이거..

꼬따오 다이빙의 기록 (by.샘샘디 고프로)

1월이 꼬따오에서 다이빙하기에 최적!의 시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즐겁게 다이빙할 수 있었다. 샘샘디 샵에서 펀다이빙을 하면 해주시는 고프로 촬영 그래서 미리 예약을 할 때, 사진을 담아갈 USB나 메모리카드를 챙겨오라고 해주신다. 세부(필리핀)에서도 한인 다이빙샵을 이용했지만 그 때보다 더 열심히 찍어주신 것 같다. 다만 샘샘디 로고를 사진에 ㅋㅋ담아서 주신다. 그리하여, 좌랑아닌 좌랑을 하려고 포스팅을 한다. (셀럽이 되고싶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촬영을 해주시기도 하고 (그래서 딴데보는 자연스러운 장면 연출가능) 물고기떼 곁에서 예쁜척 이런 멋진 순간순간을 놓치지 않고 고프로에 담아주신다. 덕분에 따로 액션캠을 챙겨가지 않아도 내사진+물 속 생물들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물 속 뿐만아니라 입수할 ..

꼬따오 한인 다이빙샵 '쌤쌤디'그리고 '씨쉘리조트' 후기

다이빙 샵의 이름은 쌤쌤디 (Same same but different 라는 뜻) 여기를 고른 이유는 간단하다 샵 이름이 멋졌고, 많지 않은 샵 중에 뭔가 딱 체계적이고 한국인 friendly의 느낌ㅋㅋㅋ 물론 한인 샵이지만ㅋㅋㅋㅋㅋ그래도.....ㅋㅋ혼자가는 입장에선 이게 매우 중요했다. 쌤쌤디는 씨쉘리조트(Seashell Resort)와 연계되어있었다. 픽업도 편하게 씨쉘에서 해줬고 숙박자체를 씨쉘에서! 뭣보다 쌤쌤디 샵이 아예 씨쉘리조트에 연결되어있다 해야하나 엄청 가깝다 ㅋㅋㅋ 씨쉘리조트의 Fan Room (선풍기가 있는 방갈로) 를 이용했는데 내부 사진을 올려본다 수건 옆에 있는게 담요! 워낙 안 추운 ㅋㅋㅋ(아니 더운ㅋㅋ이 맞겠지만) 나라이기 때문에 ㅋㅋㅋ 화장실ㅋㅋㅋ 단점은 온수가 전혀 안나온..